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공동주택 등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총 310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요양병원, 외국인 숙소 등 안전 취약 계층 이용 시설과 다중이용업소, 숙박시설 등 민생과 밀접한 시설 33개소를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여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고 드론, 화재감지기, 절연저항 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시설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사용 제한 및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결과를 기반으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신청제’를 운영하여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사전에 접수 받고, 합동점검 후 결과를 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20일 영덕 국민체육센터에서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6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1981년 UN의‘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언하며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장한 데서 비롯됐으며 우리나라는 민간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 1989년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구성된 해파랑고고장구공연단과 경북지적장애복지협회 영덕군지부 소속 블루아라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거주시설에서 24년 이상 조리원으로 근무하며 시설 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건강을 책임지며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에 기여한 대동시온재활원 김춘화 조리원과, 지체장애인로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포항바이오파크에서 16년간 장애로 인한 기능 제한을 개인의 직업 역량과 작업 적응력으로 극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총 3,57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사면, 급경사지, 저수지, 옹벽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과 공사‧공단, 민간전문가 등 총 1,873명이 참여해 합동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점검 기간 동안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하여 주민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시설에 대해 점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택 옹벽, 석축, 사면 등 6건을 민간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경북도는 수시 낙석 발생 지역과 과거 산불 피해지역 등 위험도가 높은 구간을‘해빙기 특별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지역 여건에 밝은 이장 등으로 구성된 마을순찰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현장에 대한 대응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 점검 결과 총 3,575개소 중 건설현장 추락방지시설 보완, 급경사지 낙석방지시설 정비 등 328건에 대한 안전개선 사항을 도출했다. 이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를 시행하고, 필요 시 정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조정수)는 지난 18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한영희 칠곡부군수와 기관·단체장, 장애인단체 및 시설 관계자, 회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칠곡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농아인 연극과 장애인단체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특히 농아인을 위한 수어통역 화면을 별도로 설치해 행사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의 폭을 넓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에 매진한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박종현 씨가 장애인 인권헌장을 점자로 낭독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 조정수 회장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칠곡군장애인단체연합회도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영희 칠곡부군수는 “장애인이 마주하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정책의 성평등 실현과 정책 개선 이행률 제고를 위해 ‘2026년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컨설팅에는 14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21개 사업 담당자 25명이 참석했으며, 내실 있는 상담을 위해 3명씩 그룹별로 나뉘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 등 외부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요령을 비롯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성차별적 요인 분석, 성별 특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개선안 도출 등을 밀착 자문했다. 평가 대상 사업은 성평등 목표와 지역 성평등 지수 향상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전문가 검토와 영천시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일자리 창출 지원 ▲문화·예술 지원 ▲여성·가족 복지 증진 ▲시민안전 ▲평생교육 ▲농촌 생활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시 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5월 웹툰·메이커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3개 강좌로 운영한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창작 도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강좌로 초등 저학년 대상 ‘AI 콘텐츠 교실’을 운영한다. AI 콘텐츠를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는 ‘생성형 AI와 함께하는 바이브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코딩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움직이는 캐릭터 만들어보기’ 프로그램은 클립 스튜디오를 활용해 캐릭터를 직접 제작하고 움직임을 구현하는 과정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내달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0일 시청 법률상담실에서 ‘2026년 4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담은 시 법률고문인 윤상홍 변호사가 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상담 내용은 부동산임대차, 채권·채무,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 법률 분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00여 명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시청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포항시는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사이버상담 서비스도 병행한다. 포항시 홈페이지 내 사이버상담 코너에 상담글을 작성하면, 고문 변호사가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적 대응이 힘든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 운영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환여동 부녀회와 장미사랑회는 지난 15일 환여동 518번지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장미를 심었다. 이어 17일에는 연일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장미사랑회가 참여해 교내 장미 식재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녹지공간을 직접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마이로즈가든(My Rose Garden) 지원사업’을 통해 시로부터 장미와 비료를 지원받아 추진했다. 주민과 학생들은 직접 식재에 참여하고 관리 방법을 배우며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참여해 공동체가 직접 공간을 가꾸고 유지하는 시민참여형 녹지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장미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쌓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민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공간을 변화시키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는 녹지 조성 활동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로즈가든 지원사업은 시민이 직접 장미를 식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6개 사업지구를 지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토지 경계가 불분명해 이웃 간 분쟁이 잦고, 건축 및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많았던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업지구 지정 요건인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기 위해, 시는 남·북구청에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안내해 주민 동의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드론 및 위성측위시스템(GNSS) 등 첨단 측량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경계를 설정한다. 또한 토지소유자 간 협의를 통해 경계를 조정함으로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의 이용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포항시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의 핵심 주체인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선도적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의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교육은 영화·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사례 기반 청렴 교육과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했다. 이는 지난해 포항시와 (사)한국청렴운동본부가 체결한 반부패 청렴 향상 업무협약에 따른 과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추진했다. 강의를 맡은 이지문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은 공익신고와 내부고발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과 리더십의 역할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하위직 공직자 심층 면담 결과를 공유하며 내실 있는 교육을 담아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바탕으로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