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우리 지역 최고의 솜씨를 가진 명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29회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이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구미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9월 15일 개막해 전시 일정에 들어가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로 박종병(석공예 명장) 대경지회장 등 명장 27명이 제작한 석공예, 양복, 도자기, 한복 등 70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대경지회전은 일반인에게 평소 멀게만 느껴지던 명장들의 탁월한 솜씨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게 하고, 작품전시회를 통해 명장과 기능인에게 자긍심을 고취해 장인정신의 맥을 잇도록 마련한 행사다.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은 2004년 최초 개최된 이래 20여 년 동안 기능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변화와 기능인력의 저변확대에 이바지해 왔다. 곽은희 경상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명장들의 전통 기술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우수한 작품들이 대중에게 폭넓게 소개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에서는 숙련기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기술분야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은 오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포항시 주요 공연장에서 ‘2025 포항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음악제는 ‘인연(Affinity)’을 주제로,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실내악 중심의 클래식 축제로 꾸며진다. 포항국제음악제는 박유신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매년 창의적인 주제와 기획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음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도시와 예술,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양한 ‘인연’에 주목해, 한층 확장된 기획력과 완성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제의 막은 11월 7일 개막공연으로 오른다. 포항의 문화유산인 ‘별신굿’이 클래식 악보로 재해석돼, 제의와 음악이 융합된 독창적인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세계 최정상 현악사중주단 하겐 콰르텟(Hagen Quartet), 소프라노 황수미와 바리톤 사무엘 윤의 협연,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베토벤 ‘황제’ 협연 등 다채롭고 깊이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시·군 통합 30주년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은 '2025년 청소년가족 환경·역사 캠프'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역사교육 프로그램이 지난주 2차시(9월 13일 ~ 14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공동체적 가치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역사교육은 총 4차시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2차시가 진행됐다. 1차시에서는 백제의 흥망·성쇠(한눈으로 보는 백제사)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고, 2차시에서는 백제 도읍지의 변천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백제의 역사적 배경과 중요한 사건들을 생생하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토론 시간에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내가 잘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역사를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체험하니 훨씬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역사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소년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토로하며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추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적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향후 역사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까지 이틀간 열리는 『2025 김천김밥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보하기 위해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작년에 탄생한 김천김밥축제의 공식 캐릭터인 ‘꼬달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자,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 가깝고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두 번째 이벤트다. 이벤트에는 김밥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는 9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는 제시어 ‘꼬달이’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삼행시를 제출하면 된다. 당선자는 9월 30일 화요일 김천김밥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30명의 참가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꼬달이 기념품이 제공되며, 당선작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되는 2025 김천김밥축제 현장에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관람객과 소통하는 김천김밥축제를 만들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15일부터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미리 보는 영천시립박물관, 일상 속 유물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개관을 앞둔 영천시립박물관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미리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금까지 유물 기증운동을 통해 기증받은 소장품 중 19점을 엄선해 공개한다. 전시는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생활유물을 중심으로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머리 위 이야기, 여인의 장신구’로, 2022년 정희붕 씨가 기증한 조선시대 얼레빗과 가르마타개, 비녀 등 머리 단장 도구를 통해 당시 여성의 일상과 미의식을 조명한다. 장신구는 신분과 품격을 드러내는 상징물이었으며, 근대에 들어서도 자아 표현과 미적 감각을 담은 물건으로 자리잡았다. 두 번째는 ‘근대의 일상, 할아버지의 담뱃대’로, 2025년 삼창민속 신현돌 씨가 기증한 담뱃대와 담배쌈지, 재떨이를 통해 부모·조부모 세대의 생활상을 되짚는다. 담배는 임진왜란 이후 전래돼 사회적 지위와 부를 드러내는 수단이 됐으며, 긴 담뱃대는 권위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이후 곰방대와 궐련(연초)으로 변화하며 시대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전통과 흥이 살아 있는 우수레퍼토리 공연 ‘신명나는 우리 춤 한마당’이 오는 20일 오후 7시, 영천시민회관 스타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천시민회관과 이언화무용단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의 후원과 영천시의 협력으로 마련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무대는 영천시민회관 시민문화교실 민요반 수강생들의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전통무용의 정수를 집약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대구광역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수건춤(백년욱류), 한국적 미의식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부채춤은 이번 공연의 백미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량무(임이조류), 화선무, 태평무, 소고춤, 장고춤, 진쇠춤, 판굿, 진도북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전통춤의 깊이와 흥겨움을 가까운 무대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공연으로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23일, 24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를 무료 상영한다.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극장판 시리즈 중 44번째로 진구와 친구들이 그림 속 세계로 들어가 환상의 보석을 둘러싼 대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고, ‘그림은 꼭 잘 그리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본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9월 23일 10:20, 9월 24일 10:20, 13:00, 19:00 총 4회에 걸쳐 상영된다. 러닝타임은 104분이며, 회차당 300석 중 일부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청 관람석으로 운영된다. 일반 관람객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이세용 본부장은 “매월 시행하는 한울다누림무비데이에 울진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동 애니메이션을 상영작으로 선정하고, 초청관람도 운영하게 됐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감동과 교훈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가을을 맞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9월 16일 오전 11시, 웅부홀 로비에서 'Sound of Cinema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가 기획․출연해 영화 속 명곡들을 선보이는 로비음악회 시리즈의 일환이다. 공연 무대에는 플루트 앙상블, 금관 앙상블, 피아노 트리오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자들이 오른다. 이들은 클래식의 정교함과 영화음악의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여인의 향기’, ‘시네마 천국’,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국내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명작 영화 OST로 구성된다. 특히, 곡마다 곁들여지는 해설은 음악과 영화가 담고 있는 의미와 정서를 한층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음악이 지닌 이야기와 감동을 새롭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부한 음색과 조화로운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의 가을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K-풍류 페스티벌: 올림판25'를 개최한다. ‘올림판’은 고양과 초월, 놀이와 무대를 의미하며, 전통과 현대, 사색과 해방이 교차하는 열린 축제의 장을 뜻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산성마을 DJ 페스티벌에 이은 두 번째 EDM 행사로, 안동호를 배경으로 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펼쳐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DJ 파티, 미디어아트, 슬로우라이프존, 푸드존,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4개의 스테이지에서는 전문 DJ들이 하우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LED와 홀로그램으로 연출되는 비주얼아트가 무대와 공간을 가득 채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관객들이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슬로우라이프존도 마련된다. 명상과 요가 등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안동의 로컬 음식을 활용한 푸드존과 연무마당의 캠핑존은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의 가을을 예술로 물들일 '제37회 안동예술제'가 오는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시민을 맞는다. (사)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전시와 공연, 연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의 시작은 9월 1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시 개막식이다. 6일간 이어지는 전시에는 한국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미술, 시화, 사진 작품 230여 점을 선보인다.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열정이 담긴 작품들은 시민에게 일상의 울림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분야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변음악분수 옆 특설무대와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 이어진다. 첫 무대는 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의 ‘가을밤의 힐링음악회 The Fusion PoPs’로 화려한 문을 연다. 이어 국악협회의 정기연주회와 무용협회의 ‘짓, 예술의 혼을 담은 몸짓’이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날에는 음악협회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이 분위기를 이어간다. 같은 날 안동시민회관 낙동홀에서는 연극협회 안동지부가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