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5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평가는 전국 110곳의 농산어촌형, 장애인형, 다문화형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사업관리 역량 △운영 성과 △행정 참여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연선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전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2020년 4월 개소해 북경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성 강화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왔다.
현재 주 5일(월~금) 하루 4시간(16:00~20:00) 운영되며, 전문체험·학습·생활지원 과정과 연 4회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