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사)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는 지난 15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북방파제(일명 뜬방) 일대에서 낚시객들이 버리고 간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서는 방파제 안전바(난간)에 낚싯줄이 심하게 엉켜 있는 상태가 다수 확인됐다. 특히 낚싯줄에는 날카로운 낚시바늘이 함께 달려 있어 보행자 및 낚시객의 손·발에 찔릴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상황이었다. 협회 회원들은 가위 등 장비를 활용해 난간에 감긴 낚싯줄과 바늘을 제거하며 안전 확보 작업을 진행했다. 협회 관계자는 “낚싯줄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어린이와 관광객이 다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단순 쓰레기가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 차원의 수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마대 약 10포대 분량에 달했으며, 모든 폐기물은 육지로 안전하게 이적 후 처리돼 해양 2차 오염도 방지했다. (사)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는 앞으로도 해양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한 해안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인 2. 14.(토)부터 2. 18.(수)까지 5일간 감염병 비상근무조를 편성하여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은 가족․친지 간 모임과 이동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및 호흡기 감염병의 전파 위험이 높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연구원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즉각적인 진단 검사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명절 음식 공동 섭취로 발생하기 쉬운 살모넬라,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원인균에 대한 신속검사를 강화하고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상시 감시도 철저히 수행한다. 아울러 연휴 기간 해외 여행객 증가에 따른 뎅기열, 홍역 등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해서도 빈틈없는 진단 검사를 지원하여 전방위적인 감염병 감시망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창일 감염병연구부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많은 사람이 모이고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기회가 많아 감염병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도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원전시설 안전관리 집중관리기간’을 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원전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한수원 및 원자력환경공단과 함께 원전안전을 대비하여 비상대비태세를 가동한다. 경북도에는 월성원자력본부·한울원자력본부에 총 13기의 원전이 운영되고 있으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관리하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위치하고 있어 원전시설의 안전관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 시 원자력 안전과 비상대응을 위하여 중앙부처, 한수원 및 원전소재 시·군, 도내 군·경·소방 등 11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설 연휴 기간 동안 도내 원전시설의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원전 안전 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기관별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김미경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도내 원전시설과 방폐장의 안전한 감시체계를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연휴기간을 보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