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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월)

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 칠포항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 전개

장기간 방치 쓰레기·영일만항 생활폐기물까지 약 2톤 수거… “깨끗한 바다 만들기 지속”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사)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봉사대장 김달식)는 최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1리 방파제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APEC 개최 당시 공공근로와 장비를 투입해 일시적으로 수거된 해양쓰레기가 수개월간 방치되면서 악취와 미관 훼손이 심각하다는 마을 이장의 요청에 따라 추진됐다. 영일만지부 회원들은 장비와 1톤 화물차량을 동원해 방치된 쓰레기를 해양쓰레기 임시 환적장까지 운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장기간 방치로 인한 부패와 악취로 작업 여건이 열악했지만, 회원들은 현장을 끝까지 정리하며 정화작업을 마무리했다. 이어 칠포1리 수거를 마친 봉사대는 영일만항으로 이동해 주차장 주변에 행락객들이 버린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추가 수거·처리하며 한 해의 환경정화 활동을 마쳤다.

 

김달식 봉사대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