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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월)

포항시의회, 2025년 의정활동 성과 속에 공식 마무리

정례회 2회·100일간 234건 안건 처리…
민생 중심·현장형 의정활동 주력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목표로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 구현에 힘써온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지난 12월 23일 제327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5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는 철강경기 위축과 경기 불황,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과 전문적인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시의회는 정례회 2회, 총 100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 제·개정안 98건, 예산·결산안 11건 등 총 23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입법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는 26건으로, 이동노동자 권익 증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조례를 직접 발의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시정질문 12건과 5분 자유발언 63건, 행정사무감사 및 공익감사 청구를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와 함께 미국 철강제품 관세 부과에 따른 철강산업 위기 공동대응 촉구, 포항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의 공정한 판결과 국가 책임 이행 촉구, 군소음 피해지역 공정보상 촉구 등 3건의 결의안을 채택해 지역 여론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아울러 7개 의원연구단체는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간담회와 세미나,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했고, 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활용한 소통 강화,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및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 확대와 직접 민주주의 실현에도 힘써왔다.

 

김일만 의장은 “올 한 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오직 시민의 행복과 포항의 번영을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