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학부모의 마음 건강 증진과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한 '목요일 마음읽기 – 심리북 리딩, 다가감(茶加感)'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상황에 따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각 회기별 학부모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총 48회기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심리 관련 도서를 선정해 분노 조절, 우울 관리, 회복탄력성 증진, ADHD 양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1~2월에는 심리북 리딩과 차(茶) 클래스를 함께 운영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소통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도서 주제 소개 및 심리 개념 설명, 주요 발췌 부분 함께 읽기, 참여자 소감 나누기, 마음 챙김 활동, 위로 문구 필사 등을 통해 학부모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정서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부모의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자녀의 정서 변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인터넷 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