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송수진)은 한의약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한의약 제품 개발 맞춤형 기업지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의약 제품의 개발부터 제품화, 임상, 기술 고도화까지 산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한의약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는 ▲한약제제 ▲한의융복합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한의 의료기기 실증 등 4개 분야이며, 총 15개 과제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 단년도 과제와 다년도(1+1) 과제로 구분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업은 단독 신청뿐 아니라 대학·연구기관·의료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선정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개발 계획의 타당성, 기술개발 역량, 성과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선정 과제에는 총 9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과제당 최대 8천만원(자기부담금 제외)이 지원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임상시험용신약(IND) 승인을 위한 비임상 또는 임상 지원 ▲시제품 고도화 ▲개발 완료 제품 또는 시제품의 임상시험 검증 및 사용 적합성 평가 ▲지역 한의약 산업 활성화 등이다.
접수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한의약진흥원 홈페이지와 포털 ‘한의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수진 직무대행은 “진흥원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한의약 분야 제품개발과 기업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