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이철우)는 24일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30명 중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용우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안정적인 체육회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총회에서는 먼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어 ▲202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심의 ▲이사 선임 권한 회장 위임(안) ▲경북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정가맹단체 가맹 승인(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특히 202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심의를 통해 한 해 동안 추진된 장애인체육 정책과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재정 운영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사 선임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하는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보다 신속하고 책임 있는 조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을 정가맹단체로 승인함에 따라 장애 유형별 체육 활성화와 종목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도내 시각장애인 체육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전문적인 종목 육성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안용우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체육회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장애인체육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