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예천군은 18일 농업인회관 대교육장에서 ‘2026년 농업인대학'사과(심화반)'’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기존 기초과정과 차별화된 심화과정으로, 사과 생육 단계에 맞춘 이론·실습과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 68시간 과정으로 ▲전정 및 수형 관리 ▲결실 및 병해충 관리 ▲토양·비료 관리 ▲착색 및 수세 관리 등 핵심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관내 과원을 활용한 현장 컨설팅과 선도농가 벤치마킹, 다축 재배 시스템 및 저탄소 사과 생산 교육을 포함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화과정은 사과 재배 전 주기를 반영한 실용 중심 교육으로, 농가의 재배기술 향상은 물론 소득 증대와 예천 사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 농업인대학은 품목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