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희망드림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안전관리 담당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작업 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풍부한 현장 실무경험을 가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경영교육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사업장별 주요 사고 유형 및 예방 대책, 개인보호구 착용의 생활화, 봄철 야외 작업 시 유의해야 할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수칙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실질적인 현장 관리를 책임지는 안전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자의 의무 사항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보호 체계 가동 등 행정적 책임성을 강화하는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시는 이를 통해 현장 접점부터 관리 부서까지 이어지는 촘촘한‘안전 그물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를 위해 일터에 나선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전’이다.”라며,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책임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전문가 교육과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교육 이후에도 사업장별
순회 점검 등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