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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4 (화)

이철우,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다시 세운다”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보수 재건·민생 회복 앞장”
“대구·경북 공동선대위 구성 촉구…통합으로 압도적 승리 이끌 것”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 후보로 선출된 뒤 “경북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겠다”며 본선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14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경선 승리는 자축의 대상이 아니라, 어려운 시대에 경북을 지키고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경쟁한 김재원, 백승주, 이강덕, 임이자, 최경환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제는 경북의 승리와 보수 우파 재건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정치 행보를 돌아보며 “사드 배치,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신공항 건설, APEC 정상회의 유치 등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위한 결단을 비난 속에서도 밀고 나갔다”며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박정희 정신을 가슴에 새겨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민생은 어려운데 정치는 정쟁에 빠져 있고, 보수 진영 역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애국애민, 자기희생, 자유시장경제, 공동체 정신이라는 보수의 본령을 정책으로 구현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는 경북의 역할을 강조하며 “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으로 대표되는 경북의 4대 정신이야말로 대한민국 발전의 뿌리”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다”고 밝혔다.

 

또 “AI와 과학기술, 문화·관광이 결합된 미래형 경북을 만들어 그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농민, 자영업자, 청년, 어르신, 이재민 등 모든 도민의 삶을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대구·경북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민심과 조직, 메시지를 하나로 묶는 통합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내부 분열을 멈추고 보수의 가치와 품격을 함께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그는 “대구·경북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그 기세는 전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도민만 믿고 뚝심 있게 나아가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