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지방행정동우회는 3월 5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 3층에서 상주시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지방행정동우회 제4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5년도 실적보고 및 결산보고, △26년도 사업계획 보고 등에 이어 △상주시 주요 현안 프리젠테이션, △개회식, △회장 인사말씀 및 축사, △기념촬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차영덕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후배 공직자들에게 든든한 조언자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상주시 발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에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데에는 행정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선배 공직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상주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시지방행정동우회는 후배 공직자들에게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등 선배 공직자로서의 역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상주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는 3월 5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상주시와 공무직 지부는 지난해 12월 교섭 요구 이후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거쳐 노사 양측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섭을 이어왔으며, 서로 간의 양보와 타협을 통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이번 협약에는 임금 인상과 근로여건 개선 등의 내용을 담아 공무관의 처우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했으며,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 또한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이를 계기로 노사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통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무관 여러분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로 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외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추진한 외서면 문화교실 개관식이 5일(목) 오후 2시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지역구 시의원,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댄스스포츠와 라인댄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과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는 이번에 조성된 공간이 지역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이끄는 중심 공간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교육·문화·체육 등 중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40억 원을 투입하여 외서면 가곡리 일원에 다목적홀, 창의교실, 공유주방 등을 조성했다. 아울러 지역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오늘 개관식이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이종환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문화·체육 활동은 물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케이(K)-컬처 열풍과 함께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경북 프리미엄 과일을 앞세운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경북 과일 주요 수입처인 홍콩과 베트남(하노이)에서 ‘경북 케이(K)-푸드 시군 연합 해외 팝업스토어’를 열어 한국 문화 열풍이 경북 농식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포항시, 상주시, 고령군, 성주군이 공동 추진해, 시군 간의 과열 경쟁을 막고 행사 규모를 키워 보다 쉽게 소비자의 주목을 끌며 홍보 효과를 높이는 연합 마케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에서는 참외, 딸기, 포도 등 경북 대표 신선과일을 중심으로 음료, 떡볶이, 잡채, 전통 장류, 참기름, 한과, 부각, 김 가공식품 등 다양한 케이(K)-푸드 제품이 함께 전시·홍보되며 판촉을 넘어 경북 농식품 통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베트남 ‘K-MARKET(케이마켓)’ 골든팰리스점 행사장에서 경북 과일을 맛본 ‘응우옌 티 타오’씨(22세, 하노이)는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한국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사업에 의성군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95억 원(국비 49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북도는 시설원예 중심의 스마트팜을 넘어, 전체 경지의 96%를 차지하는 노지농업 분야에서도 스마트농업 확산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이상기후와 농촌인력 부족 등 농업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밭작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작물 생육‧관수‧재배환경 관리 등에 필요한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500ha 규모의 대단위 스마트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생산·유통·가공 등 관련 산업 집적화를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을 주도하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의성군은 지난 2023년부터 사곡면에 시범사업으로 추진해온 노지스마트팜 모델 구축 성과를 2028년까지 3년간 단계적으로 의성읍 등 인근 9개 읍‧면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도에서는 인공위성, 토양센서 등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AI 분석을 통해 최적의 영농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자동 관수시스템 도입과 드론‧자율주행 트랙터 등을 활용한 공동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 도산면 가송마을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마을의 전통 의례인 ‘공민왕 딸당 동제’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딸당(딸사당)’에서 거행된 동제로 시작됐다.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이 사당은, 고려 시대 피란길의 역사를 간직한 가송마을의 영험한 장소로 꼽힌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올리며 올 한 해 마을의 풍년과 집안의 평화를 간절히 빌었다.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제례 의식은 잊혀져 가는 공동체 정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정성스레 적은 소지(燒紙)를 달집에 정성껏 매달아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액운을 멀리 보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풍물패의 신명 나는 가락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만 이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을 빌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우리 마을의 전통을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 도산면 원천마을은 3월 3일 고려 제31대 왕인 공민왕을 기리는 ‘공민왕 동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했다. 이번 동제는 원천리 마을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蒙塵)했던 공민왕의 넋을 기리고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지역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머물렀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공민왕 관련 신앙과 제례가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도산면 원천리 동제는 단순한 무속 신앙을 넘어, 국난의 시기에 왕을 품어줬던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제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정성껏 준비된 제수를 올리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축문 낭독과 헌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른 새벽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주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에 임하며 마을의 전통을 계승하는 데 뜻을 모았다. 금승철 이장은 “공민왕 동제는 우리 마을의 정체성이자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문화자산이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전승과 보존에 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의 에너지를 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해 시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합창과 중창, 대금과 피리의 깊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로 꾸며진다. 혼성합창에서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 등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며,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 음악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더해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3월 5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김용일)의 지원과 자원봉사 참여로 진행됐으며,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지역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모여 한 해의 복과 안전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평소 수난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 안동의 대표 맛집 골목이 모인 안동구시장연합(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중앙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우리나라 전통시장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2기 공모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장 고유의 매력도,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결정했다. 안동구시장연합은 지난 2023년 ‘K-관광마켓’ 1기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기 공모에도 경북 지역 유일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안동찜닭, 떡볶이, 안동갈비 등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미식 콘텐츠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 해외 마케팅, 미식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인프라, 결제 편의, 체류형 콘텐츠 등 맞춤형 지원을 받으며 글로벌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만의 풍부한 미식 콘텐츠와 고유한 문화유산이 시너지를 발휘해 거둔 값진 성과”라며, “안동 원도심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