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탄자니아 보건부와 전통의약 기관 대표단이 21일, 전통의약 산업 육성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한의약진흥원을 방문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공동 개최한 ‘주한 외국공관장 초청 ODA 간담회’에서 비롯됐다. 당시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전통의약 분야 협력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면서 한국한의약진흥원과의 논의가 이어졌고, 결국 이번 방문으로 이어졌다. 대표단은 토골라니 애드리스 마부라(H.E. 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단장으로, 사이드 셰베 아부드(Said Shebe Aboud)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NIMR) 사무총장, 위나프리다 키디마(Winifrida Kidima) 보건부 차관보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마부라 대사는 “탄자니아는 전통의약 육성 의지는 강하지만 연구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풍부한 식물 자원을 가진 탄자니아와 기술력이 뛰어난 한국이 협력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탄자니아는 국민의 60% 이상이 전통의약을 이용하고 있으며, 정부 차원에서 이를 제도권 안으로 편입해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최근 6주 연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19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59.8%(8.3.~8.9.)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증가했고 현재까지의 코로나19 발생 동향과 예년 여름철 유행 양상을 고려할 때 향후 2주간은 증가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일상 속 감염예방수칙 실천이 필요하다.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기침할 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의료기관 및 감염취약 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고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종사자·보호자·방문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경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비임상시험센터 연구진이 첩약 ‘만금탕’의 비임상 안전성 평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Advances in Traditional Medicine’에 최근 발표했다. 만금탕은 뇌혈관질환 후유증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한약 처방이다. 뇌혈관질환 후유증은 보건복지부의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포함된 주요 질환으로, 이번 연구 성과는 향후 첩약 및 한의 치료의 보험급여 확대 논의를 뒷받침할 과학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과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기반해 진행됐다. 연구 항목에는 △중금속 분석 및 농약 잔류물 분석 △곰팡이 독소 분석 △유전독성(발암, 기형, 유전자 손상 등) △급성독성(과량 투여 시 반응) 검증 등이 포함됐다. 연구 결과 만금탕은 잔류 농약이나 중금속 함량이 모두 품질 기준을 충족했으며 과량 투여에 의한 독성 반응이나 발암 가능성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황성민 연구원은“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첩약, 한약제제, 한의약 응용제품 등 한의약의 다양한 영역에 과학적 유효성과 안전성 근거를 제공해 한의계 발전에 기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및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2025년 상반기 실시한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에서 통증을 호소한 근로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통증 부위는 허리가 가장 많았으며, 어깨, 목·다리·발·손·손목·손가락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김창윤 원장(의성군 산업보건의)은 ▲개인별 신체 컨디션 점검 ▲통증 원인 분석 ▲작업환경·생활습관 개선 방안 제시 ▲예방 체조·스트레칭 지도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작업 전·중·후 스트레칭 습관화, 중량물 취급 시 올바른 자세 유지 등 근골격계 부담을 줄이는 다양한 개선 방법이 제안됐다. 또한 현장 참여가 어려운 근로자에게는 유선 상담을 통해 동일한 예방 교육과 맞춤형 건강 지도를 제공, 통증을 호소한 모든 근로자가 빠짐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상담을 통해 근로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건강관리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18일 한의약 분야 인공지능(AI) 사업의 전략적 추진과 체계적 실행을 전담할 ‘한의약AI사업단(Task Force, 이하 사업단)’을 공식 출범했다. 사업단은 한의약 AI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으로서 과제를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지능정보화센터의 한의약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기능을 분리하여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업무는 △기획(비전 및 로드맵 수립, 정책·제도 기반 마련, 시장·기술 전략 수립) △개발·구축(디지털 인프라 확충, 빅데이터 확보·관리, AI 서비스 모델 개발·확산) △운영·관리(거버넌스 운영, 사업 관리, 전문인재 양성)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단 출범은 정부의 ‘AI 3대 강국’ 정책 기조와 맞물려, 한의약 AI 분야의 국가 대표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AI 기술, 빅데이터, 전산 인프라, 연구개발뿐 아니라 유관 부처와의 협력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상진 사업단장은 “한의약AI사업단은 한의계 디지털 혁신을 견인할 미래 보건의료 전략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24년 한의약 분야 외국인환자 유치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진료에 관심 있는 개원의와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와 한의 의료기관, 지역 한의사회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 절차 △실시간 예약 시스템 구축 △홍보 영상 기획 노하우 △SNS 운영 전략 및 DM 응대법 △외국인환자 진료 사례 및 유의사항 등이다.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도 공유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한의약진흥원 서울분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소속, 이름, 참석방법(온·오프라인)을 기재해 8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영민 세계화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한의사가 등장하고, 외국인의 한의원 체험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높은 것만 보더라도 케이팝, 케이푸드에 이어 한의약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이 쉽고 편리하게 한의약을 경험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폭염과 열대야 등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260여명을 중점 대상으로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가사 상태를 살펴보며,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온 확인하기)등을 안내하며 대상자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 했다. 방문 시 부재인 어르신들도 놓치지 않고 전화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했고, 센터 방문 내소자에게도 상담을 통해 일상생활 속 폭염 대응 행동요령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폭염 예방 물품을 받으신 어르신은 “올해는 유달리 날이 더워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일일이 다니며 챙겨주니 고마운 마음으로 남은 여름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폭염은 치매 어르신에게 특히 위험할 수 있어, 조기 대응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월 16일 대구한의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인 한의과 무료 의료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대중교통 및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군민 건강 증진과 의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한의과 교수와 학생 15명으로 구성된 6개 팀이 참여해, 올해 7월부터 매월 읍·면 순회진료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진료 내용은 △침 치료(약 처방) △뜸·부항 요법 △자세 교정 및 건강 상담 등이다. 우선 계획된 읍·면별 일정은 7월 27일 운문면, 8월 10일 금천면, 9월 14일 매전면, 10월 12일 각북면, 11월 9일 각남면, 12월 14일 이서면 순으로 진행되며, 세부적인 운영은 군 홈페이지, 반상회보,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도 읍·면별 일정은 추후 일정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진행한 ‘전통 및 보완의학(T&CM) 분야 실험실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에는 라오스 국가식품의약품청(NCFDA)과 전통의학연구소(ITM), 라오스 국립보건과학대학교(UHS) 소속 연구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2015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함께 추진해 온 ‘개발도상국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역량 강화 연수지원사업’의 일환이다. WHO 전통의약 협력센터인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17년부터 몽골, 베트남, 라오스 등지에서 해당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교육 과정은 한국의 한의약 품질관리 기술을 토대로 라오스 연구자들의 실험실 분석 역량을 높이고 국가 품질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품질관리 개요 및 국제 시험법 기준 ▲건조감량 측정 ▲회분·산불용성회분 시험 ▲유해 중금속(납·비소·수은) 분석 ▲농약 잔류물 시험 ▲실험실 안전관리 ▲곰팡이 독소 분석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분석 등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일 치매보듬마을인 봉성면 창평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치매보듬마을 위원회는 치매보듬 마을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2025년 치매보듬마을 사업 추진현황과 하반기 사업추진 계획 설명 및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방안 등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보듬마을 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 발전 방향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치매보듬마을은 단순한 복지 사업을 넘어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돌봄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