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 경북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 브랜드, 디자인 등 다양한 지식재산(IP) 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외부 전문 협력기관(특허사무소, 브랜드·디자인 개발업체)과 함께 국내 맞춤 특허·디자인 전략 수립, 디자인·브랜드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국내·해외 출원 지원 등을 추진했으며, 센터 소속 컨설턴트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현안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5년도에 ▲특허·상표·디자인 국내 및 해외 출원비용 지원 14건 ▲국내맞춤특허전략 2건 ▲특허기술홍보영상제작 2건 ▲브랜드개발 2건 ▲디자인개발 7건 ▲직접컨설팅 10건 등 총 37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수행 완료했다. 특히 이번 지원사례 중에는 지식재산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성공 사례도 있었다. 포항시 소재 한 수처리 장비 제조 중소기업은 소형 자동화 MD장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제품 디자인 도용 문제에 직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지난 4일 포항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제16회 포항경제아카데미」 3주차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에는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가 초청돼 ‘트럼프 2기 행정부와 국제정세’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민 교수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노스이스턴 주립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아메리카학회 편집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트럼프 1기 행정부의 핵심은 관세를 활용한 무역수지 적자 해소였다면, 2기에서는 첨단기술과 핵심 분야의 공급망 재편을 통한 제조업 부흥 전략이 추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성장전략을 ‘글로벌 무역 재협상 → 감세 → 규제완화’의 3단계로 설명하며, “특히 규제완화의 중심에는 에너지 주도권 확립이 있으며, 이는 미국 산업 전반의 재활성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민 교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는 공세적인 대중국 경제정책이 지속되고, ‘2차 미중 무역협상’과 ‘선택적 디커플링(부분적 탈동조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6일부터 7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G‑TECH CONNECT)’을 개최했다.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기술보증기금·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유타대학교·영남대학교·경북대학교·금오공과대학교·강원대학교·국립경국대학교·충북대학교 등 전국 29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200여 기관과 기업에서 5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세계은행 서울금융혁신센터, 주한 유럽연합 대표부, 싱가포르의 킬사글로벌, 미국의 유타대학교 등 세계적인 혁신기관들이 함께 자리해 국제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 협력의 새로운 장을 마련함으로써 경북이 ‘세계 기술사업화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공공기술 매칭부터 사업화 연계까지 일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기업·대학·연구기관·투자기관 간의 세계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국내외 기술공급기관과 기업 간 1:1 기술상담회 ▵세계 진출 전략과 혁신기술 발표 등의 강연회 ▵경북지역 투자·융자 협의회 및 국가기술거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이하 KME)’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포항의 마이스산업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였다. KME는 국내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전문 박람회로 (사)한국MICE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제 인증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5,0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셀러가 방문했으며, 38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45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포항시는 지난해까지 경상북도 공동관 형태로 참가했으나 올해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구성해 포항의 관광 자원과 마이스 인프라를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 마이스 관련 기관, 학·협회, 해외 전문 여행 업계, 전시 주최사(PEO)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7년 개관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비롯한 주요 마이스 인프라와 올해 최초 개최한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K-컨벤션 시그니처 국제회의인 세계녹색성장포럼(WGGF)를 집중 홍보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6일 지역 주력 산업인 철강·금속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철강·금속 디지털전환(DX) 실증센터 구축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은 2028년까지 총 22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역 철강·금속 제조공정에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제조 혁신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포항시는 올해 ‘2025 철강·금속 DX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7개 기업에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지원했다. 솔루션 활용 지원에는 ㈜신화테크, ㈜신천, ㈜기산, ㈜건우금속 등 4개사, 신규 솔루션 개발에는 ㈜제일테크노스, 제일연마공업㈜, ㈜세아특수강 등 3개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실증센터에서 개발된 DX 솔루션(압연, 프레스, 용접, 표면처리, 주조 등)을 활용해 공정 데이터 분석과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결과 생산성 향상, 불량률 감소, 에너지 절감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일부 기업에서는 AI 기반 공정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량률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인력 투입 효율도 크게 개선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 용암면 소재 ㈜불스가 2025년 11월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제4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국내 산업계의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이다. 올해 행사는 산업통상부,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 및 수상 기업 대표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불스는 ▲ 현장 중심의 맞춤형 농기계 개발 ▲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 ▲ 지역사회 공헌 등 여러 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00년 설립된 ㈜불스는 2017년 성주군 용암면으로 본점을 이전해, 자율주행 농기계와 농업용 로봇 등 스마트농업 장비를 생산·공급하는 밭농업 기계 전문기업이다.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술 고도화와 상생 협력을 지속해 온 ㈜불스는‘성주군 우수기업’과‘경북 스타기업’선정, 국가생산성대회 장관표창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향토기업으로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산불 피해 성금 쾌척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오는 7일부터 8일 양일간 쌍용사거리 일원에서 경북일보가 주최·주관하고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상공회의소, 쌍사상가번영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2025 포항치맥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MZ세대 감성을 반영한 음악·먹거리·참여 이벤트를 결합한 도심형 축제로, ‘젊음의 거리에서 즐기는 색다른 치맥의 밤’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쌍용사거리에서 상대복지센터 사거리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첫날인 7일 오후 6시 팝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이효진·사필성 밴드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가 이어진다. 8일에는 마루밴드와 그린밴드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양일 모두 오후 9시에는 ‘포항 치맥 EDM파티’가 열려 도심 한복판이 음악과 조명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대표 치킨 전문점과 전국 맥주 프랜차이즈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치킨·맥주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 이벤트로는 ‘황금치킨을 잡아라!’ 추첨행사가 열리며, 8일 오후 8시 30분 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포항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항 지역 전통시장의 다양한 우수상품과 먹거리,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죽도시장, 오천시장, 흥해시장, 상대시장 등 10여 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총 3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은 현장에서 포항의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전통시장가요제와 인기가수 공연, 민속놀이 체험관, 페이스페인팅, 군밤굽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시장상인 공연과 시민 참여 무대도 마련돼 전통시장의 흥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볼거리도 선사한다. 전통시장상인연합회는 김장철을 맞아 국산 김장재료를 원산지 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김장 특별전’을 운영한다. 허창호 전통시장상인연합회장은 “이번 할인판매로 고물가로 인한 시민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와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 중소 기업 7개사를 파견해 총 78건, 1,304만불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485만불 규모의 현지 수출 MOU(9건)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미시는 지난 4월, ‘2025 구미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했으며, 정보통신(IT), 전기·전자, 뷰티케어, 소비재 등 베트남 현지에서 경쟁력을 가진 지역 유망 중소기업 7개사를 선발했다. 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기업별 제품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바이어 매칭에 주력한 결과 하노이에서 968만불(42건), 호치민에서 336만불(36건) 상당의 수출상담을 성사시켰다. 이 가운데 현지 기업 8개사와 485만불 규모의 수출 MOU 9건을 체결하며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했다. 또한 무역사절단은 KOTRA 하노이 무역관(동남아대양주 본부)을 방문해 베트남 시장 동향을 청취하고 현지 진출 전략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소기업 수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산시는 4일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에서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첨단소재 산업기반 구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준공식은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배한철 前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동욱 경산시의회 부의장, 지역 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환영사, 기념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본 센터는 총사업비 224억 원으로, 부지 3,000㎡, 연면적 2,787㎡ 규모의 친환경 고기능성 나노 섬유 소재(CNF) 기반 시험·평가·제품화 지원 시스템을 갖춘 국내 유일의 나노 셀룰로스 산업화 기반 시설로 구축됐다. 향후 이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는 천연자원인 셀룰로스를 나노 수준으로 분해해 자동차 부품, 에너지 소재, 공기정화필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 기술 개발 및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제조 산업군의 친환경 및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에 기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