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내년 6·3 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울릉군수 후보군의 첫 공표용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7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김병수 전 울릉군수가 2위 그룹에 오차범위((±4.3%포인트) 밖의 압도적인 지지지를 받았다. 영남이코노믹 등에 따르면 김병수 전 군수가 38.5%로 1위에 올랐다. 다음은 남한권 현 울릉군수 23.6%, 남진복 경북도의원 23.1%, 정성환 전 울릉군의회 의장 11.0%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인물 1.5%, 없음·모름 2.3%로 부동층 규모는 미미해 울릉군 유권자의 차기 울릉군수 선거 관심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병수 전 군수는 2위 그룹인 남한권 군수와 남진복 경북도의원 보다 14.9~15.4%포인트 앞섰다. 김병수 전 군수는 60대를 제외한 모든 세부항목(지역·성별·연령)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김병수 전 군수는 △울릉읍 39.1% △서면·북면 37.0% △남성 36.7% △60대 29.3% △70세 이상 37.0%였다. 특히 △여성(40.8%) △만18세~20대(44.9%) △30대(46.6%) △40대(42.4%) △50대(41.4%)에서 40%대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은 산업과 경제, 복지와 교육, 문화와 관광,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비전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NSP통신대구경북취재본부’는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철학과 비전 등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시리즈 [2026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발언대]를 마련했다. 이 시리즈는 후보자 간의 경쟁이 아닌 ‘포항의 미래를 누가,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 듣는 열린 공론장이다. 이번 자유발언대를 통해 시민들이 후보의 말 속에서 진심과 비전을 가려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도시는 말로 바뀌지 않는다. 도시는 데이터를 통해 방향을 잡고, 계획을 실행하여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 지금 포항의 민생은 어렵고 산업의 체력은 다시 정비를 요구받고 있다. 우리는 이제 멈출 것인지, 아니면 전환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있다. ◆인구 감소는 도시의 유지 가능성이 흔들리는 경고음 포항의 인구는 48만 명대로 내려앉았다. 단순한 숫자의 변화가 아닌 도시의 유지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음이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의 감소 흐름은 분명한 메시지이다. 청년 일자리와 정주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함께 쓰는 새로운 역사,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제호 하에 만찬을 겸한 동포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지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을 격려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말레이시아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동포단체 대표, 경제인, 한글학교 관계자, 문화예술인, 국제기구 종사자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노래 가사에도 ‘이역만리 타국 땅’이라고 외국을 지칭하는데 말레이시아가 한국에서 만리더라”며 “본국의 소식을 누군가 물을 때 걱정하지 않고 떳떳해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 한 명 한 명이 모두 위대한 힘을 갖췄고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없다”며 동포들의 노력을 평가했고, 말레이시아 동포 여러분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얼굴이라 치하했다. 더불어 “자부심을 갖고 권리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약속했다 김종화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통령께서 최근 해외 동포들이 모국을 걱정하는 나라에서 이제 대한민국이 해외 동포를 챙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 의원연구단체인 구미시 재정분석 연구회(대표의원 추은희)는 지난 23일,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구미시 건전재정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회는 추은희 의원을 대표로, 김재우·이지연·이상호·신용하 의원이 참여했으며, 보고회에는 양진오 부의장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 의원, 용역수행기관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재정분석 연구회는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세입 확충 및 세출 효율화 ▲국·도비 보조사업 관리 개선 ▲중복·비효율 사업 정비 ▲기금 재원 구성 및 관리 등 구미시 재정 전반에 걸친 다각적인 분석과 개선방안을 연구해왔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김유리 책임연구원은 구미시 재정규모와 세입·세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국고보조사업 확보 및 관리 강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체납률 감소 ▲활용도가 낮은 특별회계 정비 ▲부적정 기금 운용 개선 등 지출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양진오 부의장은 “5개월간 구미시 재정의 현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연구단체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구 성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광주광역시와 대전, 부산,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 타운홀 미팅을 대구에서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를 다시금 화두로 올렸다. 지방과 수도권의 불균형이 심한데, 개선되기보단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고 그 원인에는 일자리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 수도권 집값이 전 세계에서도 소득 대비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며 이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언젠가는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이 시작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은 지역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하고 생존하기 위한 마지막 탈출구라고 강조했다. 이런 문제 인식 아래 같은 정책을 만들어도 지방에 더 혜택(인센티브)을 주고, 특히 서울과 거리가 멀수록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시범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기업 배치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정책을 결정할 때마다 균형발전 영향을 반드시 고려하도록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장중 3,900선을 다시 돌파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 24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양식품 공장을 찾아 제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자리는 다음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 무대를 향한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 전략에 대해 민·관이 함께 모여 논의하기 위해 최일선 생산 현장에서 개최됐다. 김 총리는 회의에 앞서 고도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삼양식품의 지능형·친환경 생산 현장을 찾아 전 세계에 한국인의 맛을 알리고 있는 수출 제품의 공정 과정을 살펴보았다. 특히, 완전 무인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 물류창고와 전체 데이터를 관리하는 중앙통제실을 참관하는 등 스마트 제조 기술의 효율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현장에서 이어진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는 업계 관계자 등 민간 참석자와 함께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과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을 논의‧발표했다. 먼저, K-컬처 열풍과 함께 세계 식품 트렌드로 자리잡은 K-푸드의 인기와 수요를 지속하기 위한 「글로벌 K-푸드 수출 전략」을 논의했다. 우선, 2030년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은 산업과 경제, 복지와 교육, 문화와 관광, 그리고 무엇보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비전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경북팩트뉴스’는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철학과 비전 등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시리즈 [2026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발언대]를 마련했다. 이 시리즈는 후보자 간의 경쟁이 아닌 ‘포항의 미래를 누가, 어떻게 그릴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 듣는 열린 공론장이다. 이번 자유발언대를 통해 시민들이 후보의 말 속에서 진심과 비전을 가려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포항, 다시 일어서야 한다…“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장 될터” 저 박용선은 2026년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에 출마하고자 한다. 이 결정은 명예를 위한 도전이 아니다. 포항의 현실을 두 눈으로 보았고 지금의 방향으로는 우리 도시가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절박함 때문이다. 포항은 한때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자부심의 도시였다. 하지만 지금의 포항은 산업의 불씨가 꺼져가고, 청년은 떠나고, 골목은 텅 비고, 시민의 자존심마저 흔들리고 있다. 도시는 크지만 마음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예산은 많지만 체감은 없다. 행정은 복잡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약 일주일 앞두고 10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의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 중이다. 김 총리의 현장점검은, 전례없는 초격차 APEC을 개최한다는 다짐으로 취임 직후부터 시작되어 이번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정상회의‧만찬장 등 제반 인프라, 문화 컨텐츠 및 홍보, 수송‧교통, 치안‧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주간을 목전에 두고 각 정상 동선을 중심으로 공항, 회의장 및 만찬장, 정상 및 미디어 숙소, 경제전시장, 박물관 신축 행사장 등 제반 인프라의 모든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김 총리는 경주를 방문할 각 회원경제 정상 및 대표단이 도착하게 될 김해공항에서 첫 현장점검을 시작했다. 직접 비행기로 공항에 도착한 김 총리는 정상‧대표단의 입국 절차와 이동 경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출입국 지원체계 및 안전‧보안 대책 등에 대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방위산업 성장을 주제로 대통령실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열린 회의에서 ‘우리 손으로’ 방산의 미래를 그리고, ‘우리 손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첨단 기술과 제조 산업 혁신이 융합된 방위산업은 미래 전장의 승패를 가를 핵심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실현을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내 주요 방산 기업 수주 잔고가 상반기 기준 100조 원을 넘어섰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 특히 자주적 방산 역량을 확고히 해야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가올 APEC 정상회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냉전의 장벽을 넘었던 서울올림픽처럼 이번 APEC 이 세계가 다시 협력하는 새로운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최근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일부 사정기관의 권한 남용과 불법행위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중대한 기강 문란 행위’라며 강하게 질책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0월22일 오후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하여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면담하고, 대구시 지역 현안 및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지난 6월, 총리 후보자 시절에도 대구 ‘수성알파시티’를 찾아 대구‧경북 정보통신 기업인,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실시했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지역거점 AX 혁신기술 개발 등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에 직결된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김 총리는 “대구는 시대가 변하면서 첨단 ICT의 날개를 달아야 되는, 신성장 산업으로 가야되는 상황이다”면서, 정부도 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지방자치단체라기 보다 지방정부라고 생각을 할 만큼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공무원분들이 책임을 갖고 균형감각 있게 행정적인 안정성을 가지고 대구시정을 잘 이끌어 달라”고 대구시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