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어린이집이 참여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소속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일상 속에서 정성껏 모은 동전과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아이들이 영유아기부터 배려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나눔 실천의 기회가 됐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신 포항시 복지국장은 “아이들이 모은 소중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길 기대한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내 거주 외국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6년 상반기 무료 한국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이번 한국어교실은 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각 2개 반)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대면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반별 정원은 25명이다. 신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업은 3월 2일 개강해 주 2회씩 총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시는 언어 교육외에 ▲K-FOOD 체험 행사 ▲설 명절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국 문화 교류 사업과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생활문화와 지역사회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012년 시작된 포항시 외국인 한국어교실은 매년 상·하반기 무료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총 1,16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 내 거주 외국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한국어교실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산업단지와 대형 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 지역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민간환경감시원’ 운영을 본격화한다. 시는 지난 7일 직무 및 안전 교육을 마친 감시원 15명을 오는 9일부터 현장에 투입한다. 공개 채용으로 선발된 이들은 악취·미세먼지 예방 및 안전 수칙 등 철저한 사전 교육을 마쳤으며, 시는 향후 정기 교육을 통해 이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민간환경감시원은 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민원 빈발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감시 ▲형산강 등 주요 하천 수질오염 행위 감시 ▲폐기물 불법 투기 및 소각 감시 ▲대형 사업장 비산먼지·소음 점검 등 전방위적 환경 예방 활동을 펼친다. 특히 시는 민간환경감시원과 공무원이 협력하는 ‘24시간 감시 체계’를 가동해 야간이나 주말 등 취약 시간대 환경 민원에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악취 유발 사업장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권태중 포항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북구 기계면 남계리에 위치한 향토문화유산 ‘안국사지’에 대한 긴급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려~조선시대에 해당하는 사찰 관련 유구와 유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2025년 매장 유산 긴급발굴조사지원 사업의 하나로,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실시됐다. 안국사지는 그동안 수해와 사태 위험, 도굴 우려가 큰 지역에 위치해 있어 학술자료 확보와 체계적인 보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유적으로 평가돼 왔다. 조사 결과, 사역 전반에서 건물지와 관련된 유구 32기가 확인됐다. 석축과 석조, 기단 등 대부분의 유구는 조선시대 후기 유물과 동일한 층위에서 출토돼, 안국사지가 마지막으로 기능했던 시기는 조선시대 후기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지표 조사 과정에서 고려 말~조선 초기 유물이 확인됐고, 석축 하부에서도 돌로 쌓은 구조물과 불에 탄 흙이 연속적으로 확인돼 조선시대 이전 시기의 문화층이 잔존해 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성과는 사찰 내 석제 수조 1기가 확인된 점이다. 해당 수조는 폭 약 3.5m, 너비 2.6m, 높이 1.3m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형 구조물로, 사찰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지난 7일 성주군 산립조합에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성주군 산림조합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해 산림의 생산력 증대는 물론 산주 및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앞성서며 올해까지 누적 장학금 4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산림조합 김재국 조합장은 “우리군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를 빛낼 인재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이 운영하는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월 6일, 울릉교육지원청 소속 급식종사자(조리사·조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급식종사자는 반복적인 조리 업무와 제한된 작업 시간 속에서 높은 집중도와 책임이 요구되는 직무 특성상, 신체적 피로와 함께 정신적 부담이 누적되기 쉬운 직군이다. 이에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신건강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신체·정서적 반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태를 인식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교육은 정신전문간호사와 자살예방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근무 중에도 적용할 수 있는 호흡 조절 기법과 점진적 근육 이완법을 중심으로 긴장 완화 방법을 실습 위주로 안내했으며, 마음 챙김 기법을 활용해 정서 상태를 인식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는 방법도 함께 다뤘다. 아울러 생명존중 인식개선 교육을 병행해 일상에서의 심리적 어려움과 위기 신호를 인지하는 방법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은 지난 7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칠곡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김 군수는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전했다. ‘2026년 칠곡군 신년인사회’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재욱 군수의 인사말,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축사, 정희용 국회의원 영상 인사, 자매도시인 완주군과 강남구의 축하 영상 등이 이어졌다. 지역 인사들의 건배사와 주민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다. 병오년을 맞아 읍·면별 말띠 대표 주민들이 전한 새해 덕담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새해 첫 행사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재욱 군수는“새해를 맞아 지역의 여러 분들과 함께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올해도 다양한 자리에서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이 협력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 겨울축제인 '2026 상주곶감축제'와 연계한 당일 기차여행 상품을 오는 24일, 단 하루 운영한다. 관광객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타고 서울역을 출발해 청량리, 양평, 원주, 제천 등 중앙선 주요 역에서 탑승할 수 있어 수도권 및 강원, 충청권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주곶감축제를 중심으로 상주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며 지역의 문화와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주곶감축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 최고 품질로 정평이 난 상주곶감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고 맛볼 수 있다. 축제장에는 47개의 곶감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라이브커머스, 곶감 경매, 디저트쿠킹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준비하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회될 전망이다. 기차여행 상품은 방문 코스에 따라 2가지로 구성됐다. ▲ 1코스(1인 7만 2,900원)는 상주곶감축제와 함께 상주 파머스룸(음료 1잔 제공)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에게 친환경 농업을 장려하고 농가의 영농 효율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배양실을 운영해 친환경 미생물을 배부한다.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미생물 배부가 이루어져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배부되는 미생물은 유산균, 고초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총 4종으로, 토양 유익균 증식과 병해 억제, 유기물 분해 촉진, 작물 생육 및 토양 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다. 미생물은 무료로 배부되며 1리터 단위로 멸균 포장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황대식 소장은 “친환경 미생물 활용은 화학 자재 사용을 줄이고 안정적인 작물 생산에 도움이 되기에 많은 관내 농업인이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에 동참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월 7일 전병성 삼척시 정치망협의회장이 울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울진군 환일수산 최대성 대표와의 상호기부로 이루어진 것으로, 최대성 대표는 앞서 2025년 12월 삼척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대성 대표도 함께 동행해 지역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전병성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제도라고 생각한다”며“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울진군과 삼척시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는 지자체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도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상생의 대표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