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포항 촉발지진 7주기 시민 궐기대회가 오는 15일 포항시 북구 육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는 12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5일 오후 2시 포항시 북구 육거리에서 지역 1천500여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포항시민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궐기대회는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자원봉사동아리연합회, 포항뿌리회 등 포항지역 120여 종교·봉사·자생 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범대본이 주관한다. 시민행사 준비위 신기익 위원장은 “지역 1천500여 기관단체에 시민권익 찾기 서명운동과 궐기대회에 동참해 달라"며 “그동안 협조공문을 발송했고, 대부분의 단체들이 참여의사를 타진해 왔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행사가 관제 데모로 비춰지지 않기 위해 관변단체들은 공동주최 기관이 아니라 협력·후원단체로 참여하기로 했다. 행사 주관을 맡은 모성은 범대본 의장은 “시민궐기대회가 외부로부터 설득력을 얻고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는 과거의 행사 형태와는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면서 “시청이나 읍면동을 통해 집결을 독려하고 수송 지원하는 과거의 ‘관제데모’가형태가 아니라 시민들이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해야만 진정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가 내년도 중점사업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1일 국회를 방문해 주요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이날 지역구 국회의원인 구자근 국회의원(예결위 간사)과 강명구 의원을 만나 연초부터 건의해온 산업, 교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국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회 심의 의결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어 김 시장은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의 면담에서 구미시 관련 예산의 원안 통과와 주요 현안사업 반영을 위해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이후, 국토위 간사인 권영진 국회의원과의 만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조를 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산 심사의 마지막 단계인 지금이 중요한 시기”라며, “구미시 발전을 위한 중점사업들이 국회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경주시와 경북도가 사활을 걸고 나섰다. 내년 APEC 정상회의는 회원국 정상, 기업인 등 총 2만 명이 참여하며 SMR(경주), 이차전지, 로봇(포항), ICT, 반도체(구미) 등 경북의 신산업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주시와 경북도는 지난 11일 ‘APEC성공개최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추진위는 4개과 13개팀 55명으로 구성돼 내년 개최전까지 운영된다. 추진위는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추진위는 정부 기관장을 비롯해 경제, 문화, 언론 관련 대표자와 전문가들로 △시·도의회 △정부 기관 △소통 협력 △경제 △문화·관광 분과 △언론·홍보 △의료·교육 등 총 8개 분과로 구성됐다. APEC준비지원단은 이날 현판식을 열고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추진위는 △APEC 성공 개최의 기본방향 설정 및 제시 △APEC 준비 상황 평가와 현장점검, 주요 사안 자문 △APEC 추진 관련 각급 기관과 단체 간 유기적 협력 주도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예천박물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주 도지사와 시장·군수 간담회에 이은 도와 시군 간의 의견수렴 과정으로 제328차 경북 시군의장협의회 월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도내 17개 시군 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이름뿐인 지방자치에 그치고 있다. 통합을 통해 지방으로 권한을 대폭 가져와 지역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통합을 통한 권한과 재정 확보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경북에서 대구가 분리된 후 43년 동안 전국 인구가 30% 늘어나는데 지방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웅도였던 경북은 이대로 가다가는 다 죽는다. 살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통합이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더불어 “세계의 흐름도 통합으로 가고 있다. 도쿄도가 도쿄부와 도쿄시가 합해져 만들어졌고, 프랑스의 광역지자체인 레지옹도 300만 인구단위 22개에서 500만 인구 단위
경북팩트뉴스 기자 | 황혜경 경북도 내년도 예산안이 13조2천618억원으로 처음으로 13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보다 일반회계는 6천74억원(5.5%) 증가한 11조7천267억원, 특별회계는 467억원(3.1%) 증가한 1조5천351억원이다. 내년도 예산은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등에 집중돼 있다. 경북 위상 강화, '1조 펀드' 조성 등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실현, BBC+E(배터리·바이오·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성장동력 확충 등 핵심과제에 집중 투자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도는 우선 '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경북!!'이란 슬로건 아래 순항 중인 저출생과 전쟁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저출생 극복 성공신화'를 만들 수 있게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88억원), 산부인과·소아과 1시간 내 진료체계 구축(42억원) 등 행복출산사업에 570억원을 투입한다. 또 'K-보듬 6000 육아천국' 확산사업(473억원), 공공형어린이집지원(73억원), 통합돌봄클러스터 건립지원(40억원) 등
경북팩트뉴스 기자 | 황혜경 경북도와 경북도의회가 TK행정통합을 위한 시장·군수 간담회를 갖는다. 경북도는 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TK행정통합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통합 추진 상황을 시장·군수와 공유하고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북도의회도 TK행정통합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에 돌입한다. 도의회는 지난 6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특위는 선거법 위반으로 지역구 도의원이 없는 성주를 제외한 나머지 도내 21개 시·군별 지역구 의원 1명씩으로 구성해 공정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할 예정이다. 도의회는 또 이날 의원총회도 비공개로 열고 경북도로부터 행정통합 추진 내용을 보고 받았다.
경북팩트뉴스 기자 |황혜경 윤석열 대통령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경북(TK)특별시' 추진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지난 6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대구경북통합관'을 함께 둘러보며 통합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TK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담은 전시물을 관람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 지사, 홍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며 소통했다. 윤 대통령이 대구경북통합관을 직접 찾은 것은 TK 행정통합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는 대구 침산중·경북 안동 풍산중에 재학 중인 1학년 남녀 학생 2명도 함께해 TK 행정통합이 미래 세대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시관을 둘러보기에 앞서 열린‘제2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토대도 마련하고 있다”며 "대구와 경북은 서울에 맞먹는 법적 위상을 갖춘 통합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모든 권한을 움켜쥐고 말로만 지방자치를 외치는 과거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며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
경북팩트뉴스 기자 |이경원 '대구경북특별시'가 서울특별시 못지 않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행정도시 중심축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특히 대구경북(TK) 행정통합이 이뤄지면 비수도권으로는 독보적인 지위권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을 확립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특별시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광역단체 간 통합지자체로서 민선자치 출범 이후 30년간 이어진 행정체제 패러다임 전환의 롤모델이 될 전망이다. 대구경북특별시가 새롭게 품게 될 청사진도 구체화되고 있다. 한반도 최대 면적과 수도권 대비 저렴한 부지를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기업 유인책을 마련할 수 있다. 또 교통·물류 거점으로 조성하는 TK신공항과 달빛철도를 기반으로 영호남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TK신공항은 활주로를 3.8km까지 건설해 미주·유럽을 갈 수 있는 규모로 추진 중이고, 달빛철도는 중남부 여객·물류를 전담하는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특별시 설치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획기적인 특례와 권한 이양 방안을 마련 중이다. 개발 특례와 관련해선 ▷44개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토지특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