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오전 「모하메드 빈 압둘아지즈 알-쿨라이피(Mohammed bin Abdulaziz Al-Khulaifi)」 카타르 국왕 특사를 접견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지난주 타밈 국왕과의 통화(1.20.) 이후 조속히 특사 방한이 이뤄진 것은 양국의 굳건한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 평가했다. 또한 이번 특사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국방·방산, 투자, 에너지 등 전략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쿨라이피 특사도 한국에 대한 타밈 국왕의 각별한 신뢰와,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직접 전달하고자 이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 정상의 한-카타르 관계 발전에 대한 공동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수교한 지 50년이 넘었고,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는 점도 짚었다. 이어 양국이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어려울 때 서로 돕는 진정한 친구로서 지역과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이 대통령은 타밈 국왕과 서울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국인 투자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발전의 핵심 축이었고,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투자에 임하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모두의 성장,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믿고 투자해 준 데 대해 매우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전반기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확실한 시기였던 것 같다"며 "그래도 하반기에는 대규모로 사상 최대의 외국인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정부로서는 매우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원래 기초 체력 이하로 평가되고 있던 것이 이제는 조금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면서 "인적 자원이나 물적 기초 이런 것들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저희는 자부심을 갖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투자 환경이 향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 새해 첫 의사일정인 제32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포항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한편,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을 포함해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김종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박희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해병문화 진흥 기본조례안’ ▲김민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체육시설 사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안병국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상신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의사일정은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국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며, 30일에는 남·북구청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어 2월 2일부터 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본청 업무보고가 실시되고, 4일부터 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가 이뤄진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8일 열린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찬성 46명, 반대 11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 이번 의결은 「지방자치법」 제5조 제3항에 따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통합에 대한 경상북도의회의 공식 의견을 제시하는 절차로, 통합 추진의 시급성과 효율적인 의사일정 운영을 감안해 본회의에서 직접 심의한 뒤 기명식 전자표결로 진행됐다. 이는 통합 관련 특별법 제정 등 국가 차원의 후속 입법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앞서 경상북도의회는 본회의 전날인 27일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와 의원총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충분한 토론과 의견 교환을 통해 숙의 과정을 거쳤다는 설명이다. 안건 심사 과정에서는 ▲통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대응 전략 ▲통합 이후 북부권 소외 등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 ▲통합에 따른 2차 공공기관 유치 및 광역 기능 강화 전략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본회의 심의 과정에서는 “도민 의견 수렴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병욱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노동분과위원장이 임명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노동계 주요 인사들과 상견례를 갖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지난 26일 노동분과위원장 취임 이후 ‘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공무원 노동계와 한국노총 등 주요 노동단체를 잇달아 방문하며 노동 현안 청취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위원장은 먼저 자신의 친정과도 같은 공무원 노동계를 찾았다. 용산에 위치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을 방문해 최근 당선된 공주석 위원장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이어 여의도에 있는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을 방문해 신동근 위원장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취임을 축하했다. 공노총 공주석 위원장과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신동근 위원장은 모두 과거 최병욱 위원장과 함께 노동운동 현장에서 활동했던 인연이 있는 만큼, 이날 만남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공무원 노동 현장의 현실과 제도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어 최 위원장은 한국노총을 방문해 최초로 3연임에 성공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예방하고 당선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 출마예정자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질적인 경영 부담을 구조적으로 해결하겠다며 ‘수수료 제로, 포항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포항이 버티는 도시로 남을 것인지 다시 도약하는 도시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로 “장사가 안 된다”, “매출은 줄었는데 수수료와 이자, 고정비는 그대로다”, “열심히 팔아도 남는 게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의 본질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닌 구조적인 문제에 있다고 진단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배달앱과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민간 수수료 구조가 소상공인의 수익을 잠식하고, 그 부담이 결국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수수료 제로, 포항형 통합 플랫폼’ 구축을 제안했다. 해당 플랫폼은 단순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동네 가게, 소상공인 제품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소비 플랫폼으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월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전 총리 빈소를 찾아 영정을 향해 묵념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경제 구조의 대전환을 통한 모두의 성장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우리 사회의 자원 배분 왜곡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3회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요즘 부동산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비생산적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키우게 된다"며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뿐 아니라 자칫 국민경제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부동산 거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서 잃어버린 20년 또는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하며 큰 혼란을 겪은 가까운 이웃나라의 뼈아픈 사례를 반드시 반면교사 삼아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런 어려움을 피하려면 굳은 의지를 바탕으로 실효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당장 눈앞에 고통과 저항이 두려워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시장이 원하는 적극적인 대책도 동시에 추진해 나가야 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위원장 배진석) 제3차 회의를 열고, 이어 오후 2시에는 전체 의원총회를 개최해 경상북도 집행부 관계자들로부터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와 지자체 간 논의가 가속화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경북·대구 행정통합과 관련해 구체적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쟁점들에 대해 집행부를 상대로 질의·답변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은 인구 감소와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북 통합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는 점에는 공감하면서도, 통합의 효과가 특정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지역 내 균형발전’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부권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발전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또한 위원들은 시·군별로 상이한 지역 여건과 현안을 충분히 고려한 신중한 접근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 과정 등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