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의 첫 입주자 선정을 위한 공개 추첨행사가 지난 2월 4일, 성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입주자 모집에는 총 102명이 신청해 경쟁률 5대 1을 기록했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93명이 현장 추첨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추첨순번부터 입주자, 예비입주자 추첨까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진행됐으며, 입주자 19명과 예비입주자 24명이 최종 선정됐다.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은 최대 2년동안 성주에 머물며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류시설과 개인텃밭, 휴게공간 등을 갖춘 장기 체류형 시설로 '경북형 작은정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수륜면 백운리 가야산 자락에 성주군만의 색을 입혀 조성됐다. 성주군은 입주자들이 2년간 머무르며 농촌의 생활 인프라, 지역 공동체를 경험하고 최종적으로 성주군에 정착하길 기대하며, 앞으로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성주군 체류형작은정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주인구 및 관계인구 확대가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성주군 체류형작은정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성주군의 대표적인 민속문화 자산인 ‘성주 한개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문화매력 100선, 로컬100 2기(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 로컬100은 전국 각 지역이 보유한 문화자원 가운데 역사성과 상징성, 활용 가능성이 뛰어난 문화공간과 콘텐츠 100곳을 선정해 국민에게 지역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사업이다. 선정 지역은 중앙정부 차원의 홍보 지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성주 한개마을은 조선 세종기 진주목사 이우가 입향한 이후 성산 이씨가 집성촌을 이뤄온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마을로, 전국 9개 민속마을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60여 동의 고택과 약 3km에 달하는 돌담길 등 전통 경관이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어 ‘마을 전체가 하나의 문화유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로컬100 선정으로 성주 한개마을은 국가 차원의 홍보 콘텐츠 제작과 문화관광 연계 사업 참여 기회를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성주군의 문화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월 3일 한봉 산업의 체계적 발전과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사)한국한봉협회 청도군지부가 창립됐음을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재곤 회장을 비롯한 회원 27명과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으며, 지역 한봉 농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한봉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로 평가받고 있다. (사)한국한봉협회 청도군지부는 앞으로 한봉 농가의 구심점으로서 기술 정보 교류, 품질 향상, 유통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한봉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사)한국한봉협회 청도군지부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지부 출범을 계기로 청도 한봉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하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유치 공모’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여론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영덕군민 1,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조사로, 모집단의 약 4.12%를 표본으로 삼는다. 이는 원전 유치 참여에 대한 군민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려는 조치로 풀이 된다. 시행 기관은 여론조사 전문기업인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이 절반씩 참여해 객관성을 높였으며, 조사 내용은 △인구 특성 △원전 유치 찬반 의견 △원전 유치 찬반 이유 △최우선 고려 요소 등 7문항으로 이뤄졌다. 영덕군은 해당 여론조사의 결과에 따라 영덕군의회에 신규 원전 유치동의안을 제출하고, 공모 접수 기간인 3월 30일까지 유치신청서를 한국수력원자력에 접수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의 100년 미래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민감한 사항인 만큼 영덕군민의 집단지성을 믿고 충분히 의견을 반영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는 2026년도 노년층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시니어 부부 교육과 시니어 모델 워킹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시니어 부부 교육은 부부가 함께 참여하여 존중하는 의사소통, 갈등 상황 대화 연습, 감사·칭찬 표현, 공감과 추억 만들기, 활력 있는 부부생활 설계 등을 배우는 과정으로,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덕군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부부 5쌍(10명)이며,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또한, 시니어 모델 워킹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워킹과 포즈, 자신감 표현, 무대 경험 등을 교육하는 과정으로, 4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덕군 여성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15~2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부터 3월까지이며, 신청은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영덕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을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지면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3일 의성군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운영농협(새의성농협, 금성농협, 서의성농협) 관계자들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의성군은 2023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확보해왔다. 이에 따라 외국인 인력 도입 규모는 2025년 547명에서 2026년 708명으로 확대됐으며, 이 중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2025년 64명에서 2026년 9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여성 근로자 중심이었던 인력 구성을 남성 근로자까지 확대해 작업 특성과 농가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해졌다. 현지 면접에서는 단순 인력 충원이 아닌 근로 의지, 작업 적응도, 영농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실 재입국 근로자를 일정 비율 유지함으로써 숙련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농업기계 안전교육 교육생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농용굴삭기 ▲트랙터 ▲콩콤바인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상·하차 실습, 경운작업 등 농기계를 직접 운전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현재 의성군이 보유한 임대 농기계는 트랙터 등 총 58종 951대이며, 이 가운데 농용굴삭기와 트랙터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기종으로 분류돼 교육 이수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임대가 가능하다. 또한, 콩콤바인의 경우 하반기 특별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 이수자에 한해 임대를 허용할 계획이다 1기 교육은 3월 중 실시 예정이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 기간 이후 신청자는 연중 모집 후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에 따라 농기계로 인한 사고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정기적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산내면 의곡리 ‘아하센터’에서 산내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주민 생활·문화·복지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기초생활거점 시설인 ‘아하센터’의 조성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소통마당을 통해 시정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을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박승직 도의원을 비롯해 박광호·김동해·김소현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커팅식과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장소통마당,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산내면은 2021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총사업비 52억 원(국비 28억 원, 시비 24억 원)을 투입해 4년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산내면 아하센터 조성과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구성됐다. 아하센터는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다목적 강당과 동아리실, 빨래방, 공유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가 축구·야구·태권도 등 각종 동계훈련 유치에 이어 ‘2026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 개최로 관광 비수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26 경주 유소년 축구 춘계리그’는 202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7일간 열리며, U-12 56개 팀과 U-11 54개 팀 등 전국 각지에서 약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경주스마트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 4~6구장 등 총 4개 경기장에서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3일간 조별 4개 팀씩 1차 리그를 치른 뒤 하루 휴식을 거쳐, 순위에 따라 조를 재편성해 3일간 2차 리그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국에서 참가한 유소년 축구팀들은 동계 스토브리그에 이어 다시 한 번 경주에서 경기를 치르며, 실전 중심의 다양한 경기 경험을 통해 기량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학부모, 응원단의 방문과 체류가 이어지면서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홍보는 물론, 숙박·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 외동읍 주민들의 수십 년 된 숙원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유해시설이었던 레미콘 공장이 마침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경주시는 ‘외동읍 농촌공간 정비사업’의 핵심 공정인 레미콘 공장 철거 공사를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철거는 단순한 건축물 해체를 넘어, 오랜 기간 소음과 비산먼지로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되돌려 주겠다는 경주시의 의지다. 시는 다음달 착공을 기점으로 공장 내 모든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철거해, 올해 말까지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비 25억 원을 포함해 총 99억 원이 투입되며, 외동읍 일대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거가 완료된 부지는 우선 평탄화 작업을 거쳐 시가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해당 부지의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정부 부처의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단순한 유해시설 정비를 넘어, 정주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거점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