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정부는 3월 20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제39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식재산처가 출범하고 처음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제4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27~‘31) 정책방향’ 포함, 총 4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오늘 논의된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 정책방향은 범국가적 중장기 지식재산 종합전략인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의 수립지침으로, 새 정부의 비전과 정책목표, 전략과제 등이 담겼다. 이날 회의에서 심의·확정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제4차 국가지식재산 기본계획(`27~`31) 정책방향 정부는 “아이디어와 지식재산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①아이디어・창작의 창업·사업화 실현, ②공정하고 강력한 IP 보호체계 구축, ③선도기술 초격차 확보, ④지역 균형성장 및 글로벌 협력 강화, ⑤IP분야 AI 대전환이라는 5대 추진전략과 2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추진전략별 핵심과제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진전략1) 아이디어·창작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19일 오후, 미국・스위스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인천공항 현장을 찾아 BTS 컴백 공연과 관련 입국장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스위스에서 귀국편 탑승 전 총리의 사전 지시에 따라 준비된 것으로, BTS 공연으로 많은 외국인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입국장 안전과 불편해소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 총리는 김정도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부터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입국심사장 혼잡 상황 및 자동입국심사시스템 등을 살펴보았다. 김 총리는 외국 관광객에게 인천공항 입국장은 대한민국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곳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BTS 공연 전・후 동안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면서도 철저한 입국심사를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입국심사 직원들에게는 특별 입국심사 대책으로 연장근무 중인 것을 알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힘들더라도 우리나라 최일선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입국 순간부터 인파가 완전히 해산할 때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최근 중동 상황이 긴박해진 가운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8차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라며 격려했다. 이어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또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라고 강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1차 경선에서 6명이 탈락하고 4파전으로 압축됐다.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 심사, 심사용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초단체장 경선 실시 지역의 후보자를 확정·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에 따르면 포항시장 경선 후보로 문충운, 박대기, 박용선, 안승대(가나다순) 등 4명이 최종 확정됐다. 공관위는 “후보자들의 경쟁력과 도덕성, 지역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선 진출자를 선정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가려내겠다는 방침이다. 포항시장 경선은 향후 일정에 따라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등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경선 후보에 오른 문충운 후보는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선에 함께하지 못한 후보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 박대기 후보도 “포항시민의 성원으로 경선 대상자로 선정된 데 감사드린다”며 시민과의 소통 계획을 밝혔다. 박용선 후보는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에 함께하지 못한 후보들과 지지자들께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항을 가장 잘 아는 후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 파믈랭(Guy Parmelin) 스위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현지시간 3월 18일 07시 45분에서 08시 05분까지 전화 통화를 가졌다. 파믈랭 대통령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등을 토대로 발전해온 한-스위스 양국관계가 앞으로 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스위스 제네바가 다자외교의 중심지인 점에 비추어 최근 한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UN 관련 AI Hub’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스위스 제네바가 전통적인 다자외교의 중심지로 자리잡아온 것을 평가하고,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AI Hub는 새로운 기구라기보다, WHO의 글로벌 보건 인력양성 허브처럼, AI 분야에서 기술, 규범, 교육 등 관련 논의를 발전시키는 국제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AI 협력이 새로운 시대적 과제임을 설명하고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스위스측도 글로벌 AI Hub 이니셔티브에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파믈랭 대통령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뮤지컬 '긴긴밤'은 베스트셀러 창작동화 '긴긴밤'을 무대화한 감성 뮤지컬이다. 2024년 초연과 앵콜공연에 이어 2026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위로와 동행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호평받아 왔다.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번 퇴근길 뮤지컬 관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시행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공연에 앞서 공연장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의 사장님이 당신 며느리가 경기도청 6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소개하자 이 대통령은 반갑게 대화를 나누고 사진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식사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마로니에 공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퇴근 후 공연을 보러왔다는 말씀을 건네며 만나는 시민들과 일일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셀카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산책 중 우연히 '긴긴밤'의 더블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비롯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도시가스 요금 구조, 형산강 준설사업, 청년 유입 및 창업 지원, 학급당 학생 수 문제 등 지역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며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먼저 철강산업과 관련해 이동업 의원은 “K-스틸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체감 지원은 부족하다”며 “지역 철강산업이 고사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력 자급률 전국 1위인 경북이 서울과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구조는 명백한 불합리”라며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 ▲철강 전용 요금제 신설 ▲포항 등 철강 거점의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등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 마련을 요구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포항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동해안 관광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일 시군 사업이 아닌 경북 동해안을 아우르는 광역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경북도의 체계적인 지원과 전략적 역할을 강조했다. 도시가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원도심 5대 거점을 중심으로 한 구조 재편과 정주 여건 개선을 골자로 한 ‘원도심 부활 및 안심 정주’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기존의 점 단위 재생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을 면과 축 단위로 재구성하고, 청년 벤처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5대 거점을 연결하는 ‘원도심 혁신 벨트’를 구축해 경제·문화·관광 기능을 동시에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예비후보는 먼저 5대 거점별 특화 전략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거점 ‘수도산 포항혁신마루’는 행정과 투자·창업 지원 기능이 결합된 경제 컨트롤타워로 조성한다. 지곡(남구)의 연구개발 역량과 수도산(북구)의 행정 기능을 연결해 도시 균형 발전의 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2거점 ‘구포항역’은 수도산·철길숲·중앙상가를 잇는 핵심 연결 거점으로 설정하고, 중단된 재개발 사업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제3거점 ‘중앙상가’는 복합용도구역(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2·3층 공실을 청년 코리빙(Co-Living) 및 창업 공간으로 전환한다. 1층 상권과 상층부 주거를 결합한 24시간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3월 17일 17시, 스위스 제네바의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6개 UN 기구(ILO(국제노동기구), IOM(국제이주기구), ITU(국제전기통신연합), WHO(세계보건기구), WFP(세계식량계획), UNDP(유엔개발계획))와 함께 ‘글로벌 AI Hub’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 서명식을 개최했다. 동 서명식은 김 총리 임석하에 개최됐으며, 한국 정부 대표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글로벌 AI Hub에 참여 의향을 밝힌 6개 UN 기구 각각의 대표자가 상호 서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총리는 오늘 협력의향서 서명식을 견인하기 위해, 미국 뉴욕과 스위스 제네바로 이어지는 2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UN 사무총장 및 각 기구 수장들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했다. 첫날인 3월 16일 뉴욕에서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국의 AI 허브 구상에 대해 설명했으며,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UN 차원의 큰 틀에서 한국의 AI 협력 이니셔티브에 대한 관심과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경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18일 포항시 기자브리핑실을 방문해 출마의 변과 함께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권(경주·울진·영덕·울릉) 통합 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경북이 성장 정체와 청년 유출이라는 이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부총리의 경험과 실행력으로 ‘반값 전기’를 실현해 기업이 먼저 찾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 경제의 돌파구로 ▲K-스틸 경쟁력 강화 ▲영일만항 북극항로 전초기지 개발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신설 등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산업에는 ‘지산지소(지역 생산·지역 소비)’ 기반의 전력 공급 체계를 도입해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시대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고,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 확충과 바이오헬스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동해안권 전반을 아우르는 ‘에너지 집약 산업벨트’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산된 전력을 지역에서 우선 소비하는 구조를 구축해,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