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2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와 신년사, 전 직원 간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돼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승진임용식과 모범공무원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이번 승진임용식에서는 경위 김병길·김영민·이현식·장효진·조규성·조병열, 경장 이성현·최우석, 순경 장준하 등 경찰관 9명이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6급 박남준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시무식에 앞서 이근안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들은 포항 덕수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해양경찰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되새겼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준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사고 대응과 위험 예방 역량을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포항해경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