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칠구 경북도의원(국민의힘. 2선)이 지난 18일 자로 도의원직을 공식 사퇴하고 포항시장 선거에 본격 나섰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경상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의장의 사직 허가를 받아 의원직 사퇴 절차를 공식 마무리했다.
지난 2018년 제11대 경북도의회에 입성한 이후 재선으로 활동한 그는 8년 가까이 입법·정책·현장 대응을 아우르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칠구 전 의원은 “포항은 철강을 넘어 수소·이차전지·해양에너지로 산업 지평을 넓혀야 할 중대한 전환기에 서 있다”며 “영일만을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 거점으로 만들고 지진의 상처를 넘어 산업과 일자리로 재도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의원으로서의 시간은 포항의 미래를 준비한 과정이었다”며 “이제는 행정의 책임자로서 실행과 성과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북구 흥해 출신인 이칠구 전 의원은 포항시의원 3선과 두차례의 시의회 의장을 거쳐 경북도의회 재선 의원으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