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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 (월)

영천시, 2026년 농업기계 현장실무교육 본격 운영

‘안전 영농’과 ‘기계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영천시는 농기계 신규 구입 농가, 귀농인,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농사철 주요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끼임·감김·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고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지역 농업인의 농업기계 운전 및 정비기술 습득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농한기 집중 교육과 수시 1:1 맞춤식 교육, 주요 기종에 대한 연평균 12회 정기 교육 등을 통해 최근 3년간 총 1,300명의 누적 교육 인원을 달성했다. 특히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생 등 실수요자 중심의 참여식 실무 교육을 강화하며 밭농업 기계화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교육은 예년보다 교육 회차와 인원을 대폭 확대해 추진된다. 적기 영농 실현을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집합교육 280명과 농촌 현장교육 220명 등 총 500명의 농업인이 교육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기존 3시간 내외였던 교육 시간을 4시간으로 확대 편성하고, 도로 주행 및 사고 위험이 높은 기종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해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반복적인 실습과 철저한 안전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농기계 이용 효율을 높이고 오작동 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