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8일 포항에서 포항시장 예비후보 3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잇따라 열리며 본격적인 세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박승호 예비후보가 상공회의소 맞은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전의 출발을 알린다.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핵심 공약과 선거 방향을 제시하며 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오후 1시에는 공원식 예비후보가 같은 상공회의소 맞은편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인접한 장소에서 연이어 열리는 행사인 만큼, 상징성과 주도권 경쟁 측면에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후 2시에는 박용선 예비후보가 대경일보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조직 정비와 본격적인 선거 체제 가동에 돌입한다. 박 예비후보는 정책 중심의 선거를 강조하며 지지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하루 동안 도심 주요 지점에서 개소식이 이어지면서 포항시장 선거전은 점차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각 후보 진영은 개소식을 계기로 조직 결속과 세 과시에 집중하는 한편, 향후 공약 경쟁과 현장 행보를 통해 차별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