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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 (월)

서석영 경북도의원, ‘2026 지방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

현장 중심 책임의정 성과 인정…
냉천교 가교 예산 확보·아열대농업연구소 유치 등 결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서석영 경상북도의원(포항·국민의힘)이 지난 2월 28일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 ‘2026 지방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에 따라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 해 동안의 입법·예산·정책 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서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열린 18회 본회의에 모두 참석해 출석률 100%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현장 중심 책임의정’을 기치로 내걸고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장기화된 포항 냉천교 재가설 공사 문제 해결을 꼽을 수 있다. 공사 지연으로 청림동 상권이 붕괴 위기에 처하자 서 의원은 이를 적극 공론화하고, 도 집행부를 설득해 도비 60여억 원을 확보했다. 그 결과 임시 가교 설치가 결정됐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포항 장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929호 지방도 4차선 확장 공사에도 3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봄부터 공사가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경북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포항 아열대농업연구소’ 설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집행부 설득 끝에 연구소를 포항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서석영 의원은 “정치는 책상이 아닌 주민의 삶의 현장에서 완성된다고 믿고 2025년을 치열하게 뛰어왔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