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3.6℃맑음
  • 강릉 13.4℃맑음
  • 서울 14.2℃맑음
  • 대전 16.0℃맑음
  • 대구 18.1℃맑음
  • 울산 13.3℃구름많음
  • 광주 17.5℃흐림
  • 부산 13.6℃맑음
  • 고창 13.7℃흐림
  • 제주 16.5℃구름많음
  • 강화 9.6℃구름많음
  • 보은 14.2℃맑음
  • 금산 16.2℃맑음
  • 강진군 14.1℃구름많음
  • 경주시 15.4℃구름많음
  • 거제 14.4℃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3.29 (일)

문충운, 4대 혁신 비전 제시…“포항 대전환 반드시 완수”

“신산업·원도심 혁신·포스코 상생”…4대 핵심 비전 제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경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시민의 명령은 명확하다”며 포항 대전환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어제 발표된 국민의힘 포항시장 4인 경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1위로 조사됐다”며 “이는 개인에 대한 지지가 아니라 정체된 포항을 다시 도약시키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포항은 단순한 관리가 아닌 전면적인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포항 대혁신을 위한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철강산업 기반 위에 인공지능(AI),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산업을 결합해 포항을 신산업 메카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예비후보는 “포스텍의 연구 역량과 결합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겠다”며 “애플 개발자 아카데미를 유치했던 실행력으로 포항의 100년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포항시와 포스코 간 갈등을 종식하고 상생의 ‘원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경제의 엔진을 다시 뛰게 해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기회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원도심을 5대 거점 혁신 벨트로 재편해 도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정주 여건 개선과 안전망 구축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미래형 도시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성과 아동, 어르신,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시정의 중심에 두겠다는 포용 행정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시민의 지지는 변화에 대한 열망의 표현”이라며 “포항 최초의 이공계 혁신 시장이 되어 포항의 운명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강력한 추진력으로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