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2일 김병욱 포항시장 예비후보(전 국회의원)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선배 정치인인 이 전 시장이 후배 정치인인 김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격려 차원에서 찾으며 이뤄졌다. 두 사람은 약 30분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포항의 철강 산업 고도화, 인구 유출 방지 대책, 최근 김 예비후보가 제시한 ‘구도심 재설계’ 구상 등 지역 핵심 과제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이 전 시장은 김 예비후보의 저서 『죽도시장에 기차가 와야 포항이 삽니다』를 언급하며 “포항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해 젊은 시각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이 인상 깊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지역 발전의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시장님께서 다져온 포항 발전의 기반을 잘 알고 있다”며 “성과는 충실히 계승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저만의 정책 역량과 중앙 네트워크를 더해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이날 만남을 통해 포항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서석영 경상북도의원(포항·국민의힘)이 지난 2월 28일 법률저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한 ‘2026 지방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에 따라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한 해 동안의 입법·예산·정책 활동 전반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서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열린 18회 본회의에 모두 참석해 출석률 100%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현장 중심 책임의정’을 기치로 내걸고 지역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장기화된 포항 냉천교 재가설 공사 문제 해결을 꼽을 수 있다. 공사 지연으로 청림동 상권이 붕괴 위기에 처하자 서 의원은 이를 적극 공론화하고, 도 집행부를 설득해 도비 60여억 원을 확보했다. 그 결과 임시 가교 설치가 결정됐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포항 장기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929호 지방도 4차선 확장 공사에도 3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해 봄부터 공사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리에서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정한송 경북남부보훈지청장, 대전14인 3·1의사 유족회, 보훈단체, 시민·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14인 의사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타종으로 엄숙하게 시작됐다. 이어 이준석 의사의 후손인 이병찬 계명대학교 석좌교수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당시의 결연한 의지를 되새겼다. 이후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모두가 한목소리로 대한독립의 염원을 외쳤다. 기념식 이후에는 포항시립연극단이 3·1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의 감동을 더했다. 내빈과 연극단원을 시작으로 행사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두곡 숲을 향해 행진하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쳐 107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생생히 재현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 “포항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진 자랑스러운 고장”이라며 “호국의 도시이자 영일만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난 1일 신암선열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달구벌 대종 타종식에 대구시 구군 대표로 타종에 참여했다. 이번 달구벌대종 타종식은 3.1절을 기념하여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시장 권한대행, 시의회 의장, 교육감, 군수·구청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여러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타종과 만세삼창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타종식 이후 "오늘 타종을 통해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1919년 우리 선조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어진 3.1. 운동 정신은 오늘날까지 우리 사회에 소중한 가치로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군위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타종이 널리 울려 퍼져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안에서 군민 모두의 건강과 평안이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북삼역이 개통한 다음 날, 칠곡군이 곧바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날 개통식을 마친 데 이어 실제 열차를 이용해 운행 상황을 확인하며 초기 운영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 김재욱 칠곡군수와 한영희 부군수, 주요 간부 공무원들은 지난달 28일 왜관역에서 대경선 열차를 타고 북삼역까지 이동했다. 열차 운행 간격과 정시성, 승강장 안전시설, 안내 체계, 승하차 동선을 차례로 확인했다. 출퇴근 시간대 혼잡 가능성과 환승 이동 경로, 역사 내 편의시설 배치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북삼역과 시가지를 연결하는 순환버스 운행 상황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열차 도착 시간과 버스 배차 간격의 연계 여부, 정류장 접근성, 이용 안내 체계 등을 현장에서 살폈다. 철도와 생활권을 잇는 연계 체계가 원활히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27일 열린 개통식에는 도·군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북삼역 개통을 알렸다. 개통식 이후 곧바로 시승 점검을 실시한 것은 초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다. 북삼역은 총사업비 478억 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는 2월 27일 18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및 연합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및 감사결과 보고, 2025년도 결산 및 2026년도 사업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연합회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제27대 김창기 회장은 “지난 한해 고령군연합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령군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촌지도자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군은 27일 오전, 본격적인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고령군 산림조합 나무전시장(운수면 월산리 소재) 일원에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군 산림조합 나무전시장 개장일에 맞춰 진행됐다. 묘목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기인 만큼,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봄철 건조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령군 군수, 산림녹지과 직원, 산불진화대, 산림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나무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소각 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홍보 등 안전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성만큼이나, 정성껏 가꾼 우리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나무전시장 개장을 기점으로 산림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 예방의 주체라는 마음으로 사소한 부주의가 큰 재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고령문화원은 지난 26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남철 군수, 이철호 의장, 노성환 도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1부 개회식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한 해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패 수여가 진행됐다. 이어 신태운 원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와 문화원의 튼튼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모두의 땀과 한마음으로 일궈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오랜 세월 문화 활동을 통해 고령의 역사와 얼을 지켜오신 회원 여러분이야말로 지역 문화의 든든한 뿌리이자 살아있는 역사”라고 강조하며 회원들과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중심이자 군민 화합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여 세계유산도시 대가야 고령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우리 선열들이 주창했고 국민이 이어온 3·1혁명의 정신이야말로 민주주의와 평화가 흔들리는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들을 새로운 희망으로 인도할 밝은 빛"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한 세기가 지난 오늘날, 세계는 또다시 격변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 선열들의 3·1혁명 정신은 오늘날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에게 크나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며 "3·1혁명은 독립선언이자 평화 선언이었으며, 우리가 나아갈 평화와 공존의 미래를 제시한 나침반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80여년간 확립됐던 국제 규범은 힘의 논리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다시 민주주의와 평화가 위협받는 위기의 시대에 우리 모두가 3·1혁명의 정신을 깊이 되새겨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고 예우하는 것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자 공동체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2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6 케이(K)리그1 개막전(인천유나이티드FC 대 FC서울)’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프로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프로축구의 지속 성장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경기관람에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인천 유나이티트에프시(FC) 구단주·대표이사, 에프시(FC)서울 대표이사 등 프로축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팬들을 위한 경기장 관람환경 개선 방안, 프로와 유소년선수 육성 방안 등 프로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스포츠 관람권의 부정구매·부정판매를 금지하는 '국민체육진흥법'개정(’26. 2. 27. 공포, 8. 28. 시행)에 따라 케이(K)리그도 암표 근절을 통한 공정한 관람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휘영 장관은 “경기장을 뛰는 선수들, 현장을 찾는 팬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구단과 연맹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프로축구는 성장했다.”라며, “프로축구는 스포츠, 여가문화, 관광이 연계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케이(K)리그가 지속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