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 ‘시민과함께’가 주최·주관한 '어린이 벼룩시장' 행사가 4월 11일 구미 산동 물빛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취지로 마련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현장에서는 장난감, 도서, 의류 등 어린이 중심 물품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함께 운영돼 많은 구미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생명 나눔의 가치를 더욱 뜻깊게 더했다. 이날 기부된 헌혈증은 향후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며, 분식코너 운영 수익금 역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이상혁 대표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신분증 미지참으로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던 만큼, 헌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은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턴체 플뢰르의 강렬한 색감과 경쾌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가정의달 특별 체험전시 '아이처럼 BE CHILD'를 4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본 전시는 네덜란드의 그래픽 아티스트 턴체 플뢰르의 원색과 기본 도형을 활용한 유희적이고 경쾌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그래픽 아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구성은 ① 강렬한 색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색의 마법’② 도형이 만나 다채로운 그래픽 디자인이 탄생하는 과정을 표현한‘도형의 유희’③ 그래픽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이야기 속 그래픽’④ 벽화와 대형 설치 작품들을 통해 그래픽의 공간 조화를 느끼는‘공간 속 그래픽’⑤ 구미시의 금오산 케이블카, 낙동강의 흐름, 문화예술회관 등 구미 고유의 풍경을 그 만의 색채로 그린 작품과 관람객이 직접 그래픽 아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체험 그래픽 아트’로 기획되어 관람객은 색과 도형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이처럼 BE CHILD'체험 전시는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단순하지만 독특한 그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2026년 3월 실시한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공표했다. 이번 검사는 유강·공단·양덕 등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과 대장균을 비롯해 납·비소·수은 등 중금속, 페놀·벤젠·톨루엔,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총 53개 항목이다. 아울러 노후 수도꼭지 7개소와 일반수도꼭지 95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도 병행했으며, 모든 지점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포항시는 안전한 수질 관리를 위해 ▲7개 정수장에 대한 매주 기본검사 ▲상수관 중점관리 8개소에 대한 월 2회 정기검사 ▲주 2회 원·정수에 대한 망간 검사 등 수돗물 수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제공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돗물 수질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맑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0일 생태하천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기간제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초화류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엽국 80포트와 백리향 씨앗 4,000여 개를 식재했다. 이는 단순히 꽃을 심는 활동을 넘어, 과거 복개됐던 학산천의 생태 복원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식재 행사에 앞서 학산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하상 청소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특히 지방하천 내 불법 경작 시설을 철거하고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 주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학산천은 그간 생활 오수 유입과 장기간의 퇴적물 방치로 인해 수질 악화 및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체계적인 하상 정비를 통해 수질 관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하천 주변 무단 경작 및 방치된 쓰레기 청소 작업을 통해 쾌적한 친수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변 명소를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선거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처벌 기준이 강화되고, 공직사회 전반의 청렴성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는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숙취운전, 출퇴근 시간 미준수, 소극행정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조직 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포항시는 청렴 주간 동안 본청과 외청을 대상으로 ▲음주·숙취운전 근절 캠페인 ▲출퇴근 시간 준수 ▲소극행정 점검 등 전방위적인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출근 시간대 피켓 홍보와 전단지 배포를 병행해 자율적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거중립 의무 위반,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 복무기강 해이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을 병행해 건전한 공직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포항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직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태일 감사담당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3일 농업인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벼 병해충 항공방제 약제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포항 지역 기후와 여건에 최적화된 약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약제는 향후 입찰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병해충 항공방제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총 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벼 재배지 1만 1,200ha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동방제 작업을 추진한다. 이는 만성적인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방제 작업은 병해충 발생 집중 시기인 7월 하순과 8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무인헬기를 활용한 정밀 항공방제로 방제의 정확도와 효과를 높이는 한편, 기존 인력 방제가 어려웠던 사각지대까지 촘촘히 소독해 공동방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동방제를 통해 여름철 고온기 방제 작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품질 포항 쌀 생산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포항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시 경관 미래상 구체화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해 기존 경관계획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변화된 도시 여건을 반영한 경관 관리 방향과 포항의 정체성을 살린 도시 이미지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중점경관관리구역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하고, 주요 거점에 대한 경관심의를 강화해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경관 개선을 위해 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상징성과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발굴해 계획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계획안을 보완하고, 주민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7월 말까지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경관계획 재정비는 포항의 미래 경쟁력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중화권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가운데, 중국 유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그간 추진해 온 관광마케팅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구대학교 중국 유학생 80여 명이 포항을 방문했다. 이들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인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를 비롯해 호미곶 해맞이광장, 스페이스워크, 포항 운하 크루즈 등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K-콘텐츠 기반 관광자원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는 맞춤형 문화관광해설을 지원해 주요 명소의 이해를 돕는 등 현장 중심의 편의를 제공했다. 이번 방문은 포항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중화권 대상 관광마케팅의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관광 유치 활동이 향후 해외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잠재 수요 창출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포항시는 지난 3월 톈진과 상하이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중화권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광저우 국제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해, 닝보, 심천 등 상해권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한중 산업 협력 및 경북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선다. 시는 13일 상해에서 열린 ‘한중 산업협력 포럼 및 경북 투자설명회’에 참여해 포항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강점을 현지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투자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중국 상해권역의 주요 기업과 국내 복귀를 희망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경북의 투자환경과 산업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협력 포럼과 경북 투자환경 설명, 시군과 현지 기업 간 매칭 상담 등이 진행됐다. 특히 상해에서는 전기차, 반도체, 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현지 기업과의 교류가 이뤄졌으며 포항시는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데이터·AI 등 미래산업 중심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산업구조와 영일만항을 기반으로 한 물류 경쟁력, 산업단지와 기업지원 제도 등 지역의 강점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지자체 관계자, 도내 주요 산업 기업관계자, 중국 현지 투자자, 기업인 등 총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포항시는 현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그래핀 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꿈의 신소재’ 그래핀 시장 선점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월 ‘포항시 그래핀산업육성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데 이어,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개최하고 그래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포항시 그래핀산업육성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정된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법정 기구로, 앞으로 그래핀 산업 육성과 지원 및 관련 정책 개선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위원장으로 김민정·박칠용 포항시의회 의원,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이태우 한국그래핀학회 회장, 김남동 포항가속기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를 아우르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그래핀 산업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는 포항만의 차별화된 혁신 거버넌스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소개와 부위원장 선출, 위촉장 수여에 이어 그간 추진 경과보고와 그래핀 산업 동향 및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