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12개국 51개 사의 해외구매자와 도내 중소기업 73개 사가 참여한 가운데‘2026 상반기 해외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금년도 경북 수출의 본격적인 반등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는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총 181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기계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이 참가했으며, 특히 구매자들의 관심이 많은 케이(K)-식품과 케이(K)-화장품에서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날 상담장에서는 ▲단미정 농업회사법인(경산, 떡류)과 일본 H사 ▲(주)넥타홀딩스(경산, 커피류)와 몽골 M사 ▲다원바이오(경산, 건강식품)와 베트남 B사 ▲큰들농업회사법인(문경, 오미자제품)과 인도 M사 등 총 4건의 350만 달러 규모의 현장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경북도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액 2,017만 달러와 계약추진액 674만 달러등 총 2,691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3월 27일 대구정책연구원에서 경북과 대구의 관광 부서 및 양 지역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 협력 특화 관광권 육성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관광’을 국가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강조하고, 지역 주도형 관광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초광역 단위로 관광객 여정 전반을 지원하는 범부처 통합 지원방안이 발표됐으며, 올해 중 선도권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대구‧경북은 공동 초광역 관광권으로서 선도권역 선정을 목표로, 지난 3월 9일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경권만의 차별화된 관광 전략 수립에 나섰다. 또한 경북연구원과 대구정책연구원은 공동으로 ‘대경권 지역 특화 관광권 육성 전략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선도권역 선정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경권만의 경쟁력 있고 차별화된 관광자원 연계 및 권역화 전략 ▲정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는 4월 1일부터 도내 중소․중견 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취업 및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경북 청년애꿈 수당’ 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 * 취뽀 : 취업 뽀개기의 줄임말로, 취업에 성공했다는 의미의 신조어 ‘경북 청년애꿈 수당’은 취업 준비 단계인 면접부터 취업 성공, 그리고 근속장려까지 단계별로 수당을 지급하여, 취업 준비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면접부터 정착까지 패키지로 지원하는'경북 청년애꿈 수당'사업은 ▲면접수당(구직활동) ▲취업성공수당(취업) ▲근속장려수당(1년 이상 근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접수당은 도내 중소․중견 기업에 면접 시 회당 7만 원(1인당 최대 5회)을 지원하고 ▲취업성공수당은 도내 취업 경력이 없는 미취업 청년이 처음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했을 때 축하금 50만 원을 지급하며, ▲근속장려수당은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여 1년 이상 재직 중이면서, 현 사업장에 근로개시일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주민등록을 유지한 청년에게 분기별로 3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지원한다. &n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도청 이전 10년을 맞은 경북도청신도시는 경북 북부권 공간 구조를 변화시키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으며 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6년 경북도청 이전을 시작으로 조성된 신도시는 현재 약 2만 3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다. 신도시 전체 면적(1만966㎢, 332만평)의 53%를 차지하는 2단계 건설사업(5천808㎢, 176만평)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상업지구, 공동주택, 학교, 도로, 의료센터 등 주요 사업지구의 부분 준공이 이어지면서 도시 활성화가 가속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가장 큰 성과는 행정 중심 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한 점이다. 도청과 도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행정타운이 형성됐고, 경북 북부 행정을 이끄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체 109개 이전 대상 기관 중 92개 기관이 이전을 확정하고, 80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면서 행정 집적도가 크게 향상됐다. 경상북도인재개발원 등 주요 기관의 입주는 신도시의 행정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추가 공공기관 이전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산림청이 추진하는 공모사업인‘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사업에‘인공지능(AI) 기반 단기소득 임산물 수실류 자동 수확 및 운반로봇 개발’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R&D)’사업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성 향상과 특별관리 임산물 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산림청이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번 과제는 호두·대추·밤 등 임산물 수확 작업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0억 원이 투입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수확·수거·운반 전 과정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개발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열매의 위치와 숙도를 스스로 판단하고 나무를 흔들어 수확한 뒤 자동으로 수집·운반하는 방식이다. 특히 경사가 많고 작업 여건이 열악한 산림 환경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울퉁불퉁한 지형을 스스로 이동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부지 조성사업이 정부 승인을 받아 본격 추진되는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히며, 이를 계기로 포항 철강산업의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번 승인은 포항 철강산업의 미래를 다시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탄소 기반 공정을 수소 기반으로 전환하는 수소환원제철은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포스코의 HyREX 공법을 언급하며 “포항이 세계 철강산업 전환의 중심에 설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포항의 산업 구조를 ‘철강–수소–해상풍력–AI’가 결합된 미래 산업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존 철강 중심 산업 위에 그린수소와 청정에너지, 인공지능을 결합해 저탄소·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재편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영일만과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한 해상풍력과 수소 생산 연계를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은 철강 수요를 창출하는 동시에 청정에너지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구조”라며 “해상풍력 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 생산까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 후보로 확정된 박대기 예비후보가 포항 어촌·어항의 경쟁력 회복과 해양 산업 육성을 위한 ‘재도약 5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29일 “포항 어촌은 고령화와 시설 노후화로 위기에 처해 있다”며 “20년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과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어민 삶의 질을 높이고, 해양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어민 긴급지원 및 제도 개선 ▲어촌·어항 정비 ▲해양 바이오 산업 육성 ▲수산물 밀키트 산업 확대 ▲온라인 판로 구축 등 5대 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박 후보는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어민 피해 대응을 위해 ‘긴급 민생 패키지’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어업용 면세유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원과 최고가격제 포함을 추진하고, 수산업 경영자금 상환 유예 및 LNG·수소 추진 어선 도입 지원 등을 통해 연료비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연안·근해어선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수산 직불금 제도 개선도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노후 어촌·어항 정비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정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과 연계해 국비를 적극 확보하고, 낙후된 시설을 체계적으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행정가 중심 시정’에서 벗어나 ‘혁신가형 시장’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포항의 경제 도약과 민생 중심 시정을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수십 년간 이어진 낡은 행정가 중심의 포항 시장 시대를 마감하고, 혁신가 시장 시대를 열겠다”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경제 발전과 민생·복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시장의 역할을 ‘거시적 리더십’에 집중시키고, 일상 행정은 전문 행정가에게 맡기는 구조 개편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일상적인 행정은 최고의 관리 역량을 갖춘 전문 행정가 부시장에게 전면 일임하겠다”며 “시장 본연의 역할인 기업·투자 유치, 미래 신산업 발굴, 경제 활력 제고, 시민 안전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상북도와의 인사 교류를 통해 능력이 검증된 국장급 행정 관료를 부시장으로 영입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그는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도비 확보와 정책 조율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예비후보는 기존 관료주의적 시정 운영 방식과의 결별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사)한국해양안전협의회 영일만 지부는 29일 포항시 북구 청하면 용두리 마을 일대에서 해양 환경정화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용두리 이장의 요청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과 영일만지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특히 용두리 이장도 직접 현장에 참여해 작업에 힘을 보태며 신속한 정화활동이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폐그물과 부유물, 생활쓰레기 등 다양한 해양 폐기물을 마대에 담아 차량으로 옮겼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현장에서 즉시 이적 처리돼 2차 오염을 방지했다. 영일만지부는 파도에 의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의 특성을 고려해 발생 즉시 수거 및 이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연안 환경 보호와 깨끗한 해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7일 국토교통부의 포항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고시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설비 전용부지 조성을 위한 인허가 절차 마무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포항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은 포항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기”라며 “복잡한 이해관계와 지역사회 갈등이 컸던 사안인 만큼 이제는 결정을 실행으로 이어가 성과로 증명해야 할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번 변경 고시는 포항 앞바다 공유수면을 매립해 수소환원제철 전용 용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고 있으며, 관련 보도에서는 약 134만~135만㎡ 규모의 부지 확보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승인 자체가 사업의 완결은 아니라고 짚었다. 그는 “공유수면 매립을 수반하는 사업인 만큼 안전과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투명한 정보 공개와 상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포항시와 포스코가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로 해양환경·안전관리의 철저한 이행, 사후 모니터링의 실효성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