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제8호 공약으로 ‘두근두근, 경북’을 발표하고, 디지털·로봇 기술과 역사·문화, 해양관광을 결합한 경북 관광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유입→체류→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대형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관광객을 유입하고, 특급호텔·해양리조트·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체류 시간을 늘린 뒤, 지역 특화 MICE 산업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권역별 관광 전략도 제시됐다. 포항은 녹색성장, 구미는 첨단산업, 경주는 역사문화, 안동은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MICE 산업을 육성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벨트 구축이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경주·포항·영덕·울진을 잇는 ‘동해안 해양레저 복합관광지구’와 ‘오션로드’를 조성하고, 분산된 관광 자원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철도·버스·관광지 입장권을 연계한 광역 교통·관광 패스 도입과 광역 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 편의성도 높일 방침이다. 디지털·AI 기반 관광 인프라도 확대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7일 최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위험지역을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배려와 실질적인 도움을 준 일본 총리와 카타르 국왕 및 사우디 왕세자에게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보내는 감사 서한에서, 3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우리 국민 11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총 12명), 3월 13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우리 국민 4명이 일본 측 전세기에 탑승해 일본으로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일본 측이 적극 협조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일본 국민이 우리 국민들과 함께 이동하게 된 것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한일 양국이 여러 위기 상황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서로 도우며 협력했던 사실을 언급하면서 2024년 9월 양국이 체결한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이번 우리 국민의 대피 과정에서도 양국의 외교당국과 현지 공관들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우정이 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 경찰대 본관에서 열린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선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 이 순간에도 범죄의 양상과 치안 환경은 국경과 기술을 초월해 날로 복잡해지고 있으며, 그만큼 경찰을 향한 국민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며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재적소에 도입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중동 상황과 관련해 "이제는 상황 장기화를 전제로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염두에 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약계층, 또 수출기업 지원 등을 위해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편성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양상이라면 잠시 진정됐던 석유 가격이 다시 불안정해지고, 민생 전반에 가해질 충격도 커지게 될 것 같다"고 우려하면서, "우선 UAE에서 추가 원유를 확보했던 것처럼 우리의 외교 역량과 자산을 총동원해서 안정적인 추가 대책 공급선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상황이 어려운 만큼 우리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동참도 필요하다"며 "에너지 절약 노력의 범사회적 확산을 위해서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또는 10부제 등 다각도의 수요 절감 대책을 조기에 수립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수출 통제도 검토하고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3월 12일부터 미국을 방문중인 김민석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3월 16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유엔 본부, UNICEF(유엔아동기금) 및 UNDP(유엔개발계획)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글로벌 AI 허브 유치 지원 활동을 개시했다. 김 총리는 안토니우 구테레쉬(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와 유엔의 역량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우리나라의 책임있는 역할과 기여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한국이 기술ㆍ규범 차원에서 AI 다자 협력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동 과정에서 글로벌 사우스를 포함한 유엔 회원국 및 국제기구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김 총리는 북한과의 대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관련하여 유엔의 역할과 도움을 당부했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을 포함한 글로벌ㆍ지역 정책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한국이 다자외교의 핵심축으로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미국 대통령, 부통령 및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등을 만나는 대미 일정과 (가칭)UN AI Hub 유치를 위한 관련기구 수장 면담 일정을 수행하는 중에, 3월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국무총리실 간부 전원이 원격으로 참석하는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국무총리 해외 순방 중 간부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 총리는 각 실장들로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주요 경제·사회 현황을 두 시간 동안 꼼꼼하게 점검하고 지시사항을 전달했으며,특히, ‘(가칭)UN AI HUB 유치위원회’의 명칭을 ‘글로벌 AI HUB 유치위원회’로 확정하고 훈령제정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휴일인 오늘 김용 전 WORLD BANK 총재를 면담하여 한미간 보건 협력과 AI HUB 유치 지원을 논의했고, 이후 ‘9/11 추모공원’을 방문하여 추모공원측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하고 희생자들에 대해 조의를 표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범죄를 보고 받고 이번 사태에 책임 있는 관계자를 감찰한 뒤 엄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피해자가 신변보호 대상으로 스마트 워치를 소지하고 있었고, 범행 직전 112신고까지 했으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속하게 집행되지 않아 이 같은 참변을 당한 것에 대해 관계 당국의 대응이 더뎠고 국민의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음을 엄하게 질타했다고 이 수석은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에게 심심한 유감을 전하면서,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관계자들을 감찰한 뒤 엄정하게 조치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격리하고 가해자 위지청보를 신속히 파악하며, 전자발찌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하는 등 스토킹 교제폭력 피해자가 세심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가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핵심 교통 공약으로 ‘신공항 철도 연결’ 구상을 발표했다. 조 예정자는 “길이 바뀌면 생활이 바뀐다”며 “영덕이 더 자주 선택받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오가는 길부터 편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광도 투자도 정착도 결국 접근성에서 갈린다”며 “좋은 콘텐츠가 있어도 이동 시간이 불편하면 사람은 오래 머물지 않고 기업 역시 투자를 망설이게 된다”고 말했다. 조 예정자는 특히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이 영덕 발전의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공항과 동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국가 교통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영덕 단독 추진이 아니라 포항·경주·울진 등 동해안 축과 협력해 공항 연계 철도 노선을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과 광역교통 계획에 반영시키는 데 힘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조 예정자는 “철도 연결은 단순한 구호로 되는 일이 아니라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노선 협의 등 국가 계획 절차를 거쳐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언젠가 추진하겠다는 막연한 약속이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해 절차를 선제적으로 밟아가겠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이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을 시작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탄생해야 한다는 ‘동남권 대망론’이 힘을 얻고 있다. ‘동남권 대망론’은 포항을 중심으로 경주·영천·영덕·울진·울릉 등 동남권에서 차기 경북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동남권은 2025년 기준 인구가 약 100만 명에 달하지만, 1995년 민선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단 한 차례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했다. 선거 때마다 인구 규모를 고려하면 동남권 후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제기돼 왔지만, 그동안 후보 단일화 실패로 표가 분산되면서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이번에는 포항시 최초 민선 3선 시장 출신인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동남권 정치권과 주요 인사들이 결집하면서 동남권 출신 첫 경북도지사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포항 출신으로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에서 3선을 지낸 강석호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15일 경북도지사 선거 불출마 배경을 밝히며 이강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총재는 “이강덕 예비후보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전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반송시장을 깜짝 방문해 물가를 점검하고 민심을 청취했다. 반송시장은 1988년 개장해 지역민들의 삶과 함께해온 곳으로, 저렴하고 정감 있는 칼국수 골목으로도 유명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이던 2024년 3월에도 반송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시장에 깜짝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상인들과 주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반겼다. 시장 곳곳에서는 “진짜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순방 때 너무 잘하셨습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일일이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건넸고, 아이들에게는 허리를 숙여 눈을 맞추며 반가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 시민이 “조금 전 TV로 3·15의거 기념식을 봤는데 어떻게 벌써 여기 오셨느냐”고 묻자, 이재명 대통령은 “날아왔다”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