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026년 중점 국정수행방향 중 대국민 소통방안의 하나로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의 공간적 의미를 국민께 소개하고 공적 공간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6년 3월 6일(금요일) 국무총리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삼청동 오픈하우스를 시범 운영하고 이후 토요일마다 그 대상 범위를 점차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이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관람 관리체계를 점검, 오는 5월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공관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공관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공관 개방으로 국민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정부와 국민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공천 신청을 마친 뒤 주말 동안 경북 서남부 지역을 돌며 강행군 일정을 이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6일 공천 신청을 마무리한 후 7~8일 주말 동안 구미와 성주, 칠곡 등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청취하며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섰다. 8일 오전에는 성주군 성주별고을체육공원에서 열린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에서 참외 농가 관계자들과 만나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는 “성주 참외는 전국 참외 생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농업의 중요한 소득 작목이자 세계로 수출되는 대표 농산물”이라며 “기후변화와 소비 감소, 유통 환경 변화 등으로 농가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성주 참외 산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꼈다”며 “이번 마라톤대회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주 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후 칠곡군으로 이동한 이 예비후보는 칠곡군 협회장기 축구대회 개회식과 가산면 화합 민속윷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의 배우자 최혜련 씨가 도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낮은 선거운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약사 출신으로 경북 김천이 고향인 최 씨는 대형 행사나 공식 무대보다 전통시장과 노인정, 버스정류장 등 도민들의 일상 공간을 찾으며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최 씨는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과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시장 골목, 지역민들이 오가는 버스정류장 등에서 한 사람 한 사람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듣는 ‘낮은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 씨는 ‘배우자’라고만 적힌 빨간 점퍼를 입고 현장을 다니고 있어 처음에는 이강덕 예비후보의 배우자인지 알아보지 못하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시민들은 “남편 이름을 알리기보다 먼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입을 모으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최 씨는 “우리 경북도민들은 마음이 참 따뜻하다. 늘 웃는 얼굴로 반겨주신다”며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 지역이 더 살아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5일 오후, 새만금개발청을 찾아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계획·비전을 청취하고,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의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 이번 방문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이 로봇·AI·수소 등 지산지소형 혁신성장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점검하고, 새만금 기본계획의 추진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은 9조원을 투자하여 새만금에 로봇 제조공장, AI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등 AI 수소 시티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투자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는 일”이며 “정부에서는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인력양성, 인프라 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어서 김민석 총리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 기본계획의 주요 변경방향을 보고받고, 주요 참석자와 함께 새만금을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전체 개발 면적의 80% 수준을 ’40년까지 앞당겨 조성하고, 산업·도시용지는 공공에서 책임지고 ’30년까지 현재의 2배 이상으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26년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 행사에 참석해 총 77명의 준장 진급자들에게 삼정검을 수여했다. 오늘 수여식에는 ‘채해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고 부당한 외압에 맞선 박정훈 준장과 계엄헬기 출동을 거부한 김문상 준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군이 국민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는 ‘국민을 위한 군’으로 거듭나야 함과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고히 해 실추된 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가장 확실한 평화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를 뜻한다며 언제나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도 했다. 이를 통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평화의 길을 열어가길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세계 군사 평가력 5위의 군사강국임을 강조하며, 진급자들에게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우리나라는 내 힘으로 지켜내겠다는 주체 의식을 갖춰줄 것을 주문했다. &n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중동 상황이 금융, 에너지, 실물 경제 등 핵심적인 민생 영역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기름값 바가지처럼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서 부당한 폭리를 취하려는 반사회적인 악행에 대해서는 아주 엄정하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2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지역의 위기 고조로 세계 경제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며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일수록 우리는 기민하고 세밀한 대응을 통해서 국민 삶에 가해질지도 모를 위협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또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외부에서 몰려오는 위기의 파고를 넘어서려면 우리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요소들을 정상화하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리적으로 개선해서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키면 오히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다. 오늘 자리는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치러진 올림픽대회에서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을 보여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국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이번 오찬에는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거나, 스스로 한계를 극복해 국민께 감동을 준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들, 정부 관계자와 종목 단체장 그리고 대회 기간 현지에서 선수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던 급식지원센터 조리사 등 100여 명이 초청됐다. 특히 대한민국 설상종목 첫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 선수와 역대 최다 올림픽메달리스트인 최민정 선수, 이번 대회 MVP로 선정된 김길리 선수, 척추 부상을 극복하고 올림픽에 출전한 정승기 선수 등 각자의 스토리를 가진 선수들이 함께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라면서 “선수들 덕분에 우리 국민들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을 얻고 희망을 노래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 한 분 한 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희정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철강산업 위기와 직결된 ‘산업용 전기요금’ 문제를 국회 논의 테이블로 연결하며 포항 철강산업 해법 마련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 주관으로 열린 ‘현대제철 포항공장 산업용 전기요금 관련 현안 간담회’에 참석해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포항 철강산업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병덕 을지로위원장과 박희정 예비후보, 박칠용·김은주 포항시의원이 참석했으며, 현대제철 노사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현대제철 측에서는 황원상 경영전략실장, 송영관 경영지원실장, 장영석 커뮤니케이션실장, 신용태 노사협력팀장이 참석했고, 노동조합에서는 송재만 금속노조 현대제철지회장, 김영중 기획부장, 이동헌 사무장, 전영민 조직부장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희정 예비후보가 현대제철 노조와의 면담 과정에서 제기된 산업용 전기요금 문제를 수렴해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 협력 의원인 민병덕 의원에게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산업용 전기요금 현황 공유 및 합리화 요구 ▲현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5일 경북 영주시 한국노총 근로자복지회관에서 택시노동자 정책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전국운수서비스산업 노동조합 경북본부 강정수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석해 택시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밤낮없이 시민의 발이 되어 애쓰시는 택시기사님들의 노고에 깊이 공감한다”며 “자율주행 등 급변하는 교통 환경 속에서 기사님들이 느끼는 미래에 대한 불안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가 된다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택시기사들의 생업이 흔들리지 않고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정책적 방패가 되겠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와 택시업계의 인연도 소개됐다. 그는 포항시장 재직 당시인 2024년 10월 21일 대구~광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운전자를 구조한 택시기사 4명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또 포항시장 재임 시절 도입한 포항형 공공 택시호출 서비스 ‘타보소 택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상황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과 관련 "자금시장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또 신속하게 집행·관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8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각 부처는 엄중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예상 가능한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신속히 대처해 빠짐없이 또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선 "주식·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된다"고 말하고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가속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럴 때 기승을 부리는 게 가짜뉴스인데 시세교란 같은 범죄행위도 철저히 차단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국민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