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7일 오전, 수도권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가장 높은 노선 중 하나인 김포 골드라인에 직접 탑승해 출근길 혼잡상황과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7시 김포·인천에 지역구를 둔 김주영, 박상혁, 모경종 의원와 함께 사우역을 방문해 열차 운영현황 및 혼잡도 대책 등을 보고 받고, 김포 골드라인에 직접 탑승, 3개 역을 지나 김포공항역에서 하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열차 객실 혼잡도, 승강장 안전관리 실태, 비상 대응 시스템 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혼잡완화를 위한 관련 대책의 추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 총리는 김포 골드라인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교통수단을 통하지 않고는 출근이 어렵고 생활이 불가능한 구조에서는, 교통수단이 근로의 권리를 포함하는 기본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포 골드라인 혼잡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추진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종합적으로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대책 시행 이전이라도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초단기 대책을 중앙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희정 포항시의원이 27일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포항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중앙정부 주요 인사의 포항 방문은 포항이 국가 전략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 신호”라며 “이제는 방문 자체보다 그 다음이 중요하다. 중앙정부의 정책과 예산을 포항의 산업·일자리·정주여건 개선 성과로 연결하는 실행력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민석 국무총리의 포항 방문과 관련해 “정부가 수소·철강·신소재 등 지역 핵심 산업의 고도화와 탄소중립 전환 방향을 제시한 만큼, 지방정부의 역할도 분명하다”며 “사업을 설계하고, 확보하고, 집행하고, 완수하는 책임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중앙정부와 원팀으로 포항 재부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포항을 국가 전략산업이 모이는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향후 산업 고도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 정주환경 개선 등을 핵심 축으로 단계별 공약을 순차 발표할 계획이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중앙정부 정책은 발표로 끝나선 안 된다”며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제25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 정상화가 조금씩 진척되고 있다"면서 "자본시장도 정상화의 길을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어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면서 "주가 누르기 방지법같은 추가적인 제도 개혁이 뒷받침되면 정상화의 흐름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이 대통령은 "이날 언론을 통해 보도된 북측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의가 많다"면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가치는 평화와 안정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대북 모욕과 위협 행위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 국익에 유용했는지 진지하게 되새겨봐야 한다"면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대화하고 노력해서 신뢰를 쌓으면 한반도에도 구조적인 평화와 안정이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대변인은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논의된 국정운영 주요 과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먼저 홍보소통수석실에서는 방미통위, 방미심위의 구성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6일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들의 이순신' 특별전 등 주요 전시를 관람하며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을 비롯한 창의적인 전시 기획과 고유 문화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상품(뮷즈) 등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맞물려 연간 관람객 650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깜짝 방문하자 관람을 하던 시민들과 학생들은 손을 흔들고 환호하며 반겼다. 이 대통령은 “몇 학년이에요”, “어디에서 왔어요?” “반가워요”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고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특히 어린이들의 셀카 요청에 응할 때에는 무릎을 굽혀 몸을 낮추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도 했다. 대통령과 사진을 찍은 한 어린이 관람객은 “친구들이 난리 날 거예요. AI냐고 물을 것 같아요”라며 반가움을 전했다. 관람객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눈 후 이 대통령 부부는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특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정부는 2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대테러업무혁신 TF'는 지난 1월 26일 출범 이후 법령·규정, 대테러 전문성, 조직·예산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1개월 동안 10회가 넘는 분과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날 2차 전체회의에서는 심층 논의를 통해 도출한 10개의 핵심 과제를 발표하고, 국가 대테러 체계 혁신을 위한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에 대한 테러예방 대책을 총괄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테러는 단순한 가능성만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극도의 긴장상태로 만들고, 만에 하나 발생시 얼마나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는지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테러 예방은 국가 공동의 책무임을 분명히 하며, “현재 여러 체계가 존재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규정 또한 현실 변화에 충분히 부합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라고 지적하고, 분산된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재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TF 논의 결과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과 기업 경영 환경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발 관세 부과 등 통상 환경 변화, 글로벌 경기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민관이 함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K-국정설명회를 통해 정부의 주요 국정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국정운영방향을 직접 설명하는 한편, 기업이 지속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될수록 정부와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민관합동 원팀 코리아 체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소속 기업들은 경제회복과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글로벌 경제 환경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이 보다 원활하게 기업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정책적 뒷받침을 지속해 줄 것을 요청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승호 예비후보가 포스코와 포항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구상을 제시하며 지역 산업 재도약의 청사진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6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코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포스코가 살아야 포항이 살고, 포항이 살아야 대한민국 철강 산업이 산다”며 철강산업 중심도시 포항의 위상 회복을 강조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정책 설명 자료를 통해 ▲그린 철강 전략사업 포스코·포항시 공조 ▲K-철강 공공 수요시장 창출 ▲기업이 존중받는 도시 전환 등 3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첫째, 그린 철강 전략사업과 관련해 포스코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원스톱 투자 지원단 구성, 전략·용수·환경 등 기반시설의 국비 확보 및 포항시 전담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영일만항 수소 전용 터미널 건설과 수소배관망 설치, K-스틸법에 따른 ‘철강 전용 요금제’ 적용 시범 지정 등을 통해 친환경 철강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K-철강 공공 수요시장 창출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 국산 철강 우선 구매를 확대하고, 중국산 등 저가 덤핑 제품에 대한 유통 단속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전직 포항시의원 30명이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포항시청 대변인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문은 김기군 전 포항시의원이 대표로 낭독했다. 전직 시의원들은 선언문을 통해 “포항은 산업 침체와 인구 감소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위기 돌파 경험과 실천력을 갖춘 준비된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원식 후보는 2017년 포항지진 이후 포항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진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 헌신했다”며 “서울 상경 투쟁 등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협상과 투쟁을 병행해 당초 70%였던 보상안을 100%로 상향 조정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 결과 11만 피해가구에 약 4천9백억 원 규모의 피해구제 지원금이 지급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공 예비후보의 행정·경영 경험도 높이 평가했다. “포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며 시 살림을 안정적으로 이끌었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와 낙동강사업 본부장을 지내며 대형 국책사업을 조정·추진한 행정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6.3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2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김 의장은 “포항만 바라보고 시민만 생각해 온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이제는 시정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그 약속을 완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선되면 공부하겠다는 말보다 이미 공부를 끝내고 시청에 들어가는 후보가 되겠다”며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일, 골목과 공단, 어촌과 농촌의 작은 불편 하나를 지워나가는 일이 제가 할 정치”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작은 약속, 큰 실천’ 카드뉴스 시리즈를 통해 30개 분야 100개의 세부 공약을 발표하며 준비된 후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제조업, 청년, 교육, 복지, 환경, 디지털까지 포항의 거의 모든 영역을 촘촘히 짚은 공약은 “선거를 위한 약속이 아니라, 취임 즉시 업무에 들어갈 수 있는 시정 메뉴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장은 “지진과 태풍, 산업 위기와 경기침체 때마다 시민들이 보여준 버팀과 연대가 포항을 여기까지 끌고 왔다”며 “이제 정치가 그 버팀을 제도와 예산으로 뒷받침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길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구미시는 2월 26일 국회에서 구자근, 강명구 지역구 국회의원과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6일 개최된‘2027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보고회’에서 발굴된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미시는 정부 국정과제인‘5극 3특’초광역 협력 전략과 지방시대 실현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반도체·방위산업·AI 제조 등 미래 첨단산업과 SOC 기반 확충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구미~신공항 철도 및 동구미역 신설을 통한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및 방위산업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 등 미래 먹거리 확보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유치와 낙동강 수변레저파크 조성을 통한낭만도시 구현 ▲대도시 기준 완화 및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국가 균형 발전의 토대 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