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11월 7일 경북연구원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시작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11월 19일까지 총 6일간 위원회 소관 경상북도 8개 실국 및 6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감사에서 위원회는 경북연구원의 감사 공석 장기화, 연구인력 확충, 연구 독립성 강화, 이사회 운영 개선 등을 통한 운영 내실화 방안을 촉구했다. 또한 주요 과제인 ‘5극3특 전략’, ‘APEC’, ‘AI 대응 전략’ 등의 구체화와 정책 성과분석 체계 확립을 요구했다. 아울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 대해서는 높은 이직률, 행사성 사업 과다, 내부 운영 체계 미흡 등을 지적하며 연구 중심 운영 체계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북연구원 감사에서 김창혁 의원(구미)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5극3특’ 전략과 관련해 “경북의 핵심 산업인 방산과 반도체가 제외됐다”며 경북도와 연구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입사 조건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우수 연구 인력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홍구 의원(상주)은 “높은 이직률 문제 해결이 시급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가 도내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박용선 도의원 “소독률 98%지만 절반은 여전히 약품 소독… 친환경 전환 더뎌”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지난 7일 열린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놀이시설 소독은 거의 전면 시행되고 있지만, 절반 이상이 여전히 약품 소독 방식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올해 도내 유치원·초등학교 놀이시설 소독률은 98.9%에 달했지만, 소독 방식을 보면 약품 소독이 50.4%로 가장 많았다. 반면 고온스팀 소독은 16.8%, 두 방식을 병행하는 곳이 23.5%로, 친환경 방식 전환율은 40.3%에 그쳤다. 또한 놀이시설 소독 주기도 일정하지 않아 반기 1회(1.8%)나 연 1회(2%)만 실시하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시설이 연 1회 소독에 그친다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다”며 “이제는 ‘소독을 했느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했느냐’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행감에서도 약품 소독의 잔여물 위험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릉군은 11월 11일 국회를 방문해 이상휘(포항·울릉)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및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하고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개정 및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사업의 국비 상향을 건의했다.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는'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계류 중이며, 각 법안에는 교육비·노후주택개량비·정주생활지원금·물류비 및 여객선 운항비 지원 등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내용이 포함돼 있다. 울릉군은 이날 윤건영 의원, 이달희 의원 등 행안위 위원들에게 △계류 중인 개정안의 통합 및 공동 추진 △서해5도 지원법과 유사한 별도 재정계정 신설 △정주생활지원금·노후주택개량비 등 생활형 지원사업 반영 등을 건의하며 법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조속한 입법 추진을 요청했다. 또한 윤준병(정읍·고창) 의원,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 등 농해수위에는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을 근거로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사업의 국비 지원 비율을 현행 50%에서 80%로 상향 조정할 것을 건의했다. 현재 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국회 예산 정국이 본격화됨에 따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예결위·기재위·상임위 위원, 기재부 관계자를 만나 국비 증액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 시장은 먼저 한병도 예결위원장을 만나 포항시 주요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예결위 간사 박형수 의원과 임미애 의원, 산자위 박성민 의원, 구자근 의원을 만나 포항시 철강 산업의 위기를 설명하고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관련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특히 이날 기재위원장인 임이자 의원을 만나 국가 성장 주도 신산업인 바이오 육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포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포항시의 국회 증액 건의 사업은 총 16건 2,105억 원이다.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관련 사업으로는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22억 원) ▲철강기업 및 근로자를 위한 고용안정 지원(73억 원) ▲철강산업 AI 융합실증 허브 구축사업(40억 원) 등이 있다.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36억 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7일 경상북도체육회와 경북문화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기관 운영 전반의 정책 실효성, 행정 투명성, 예산 집행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질의를 이어갔다. 정경민 부위원장은 경상북도체육회가 경북태권도협회의 활동비·채용 절차 문제에 대해 징계를 요구받고도 즉시 직무정지 조치를 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특수장비 구입을 위한 수의계약 과정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 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북문화재단에 대해서는 조직진단 결과 리더십·소통·조직문화 부문 평가가 낮은 점을 지적하며, 통합 이후 경영진 중심의 운영으로 인한 내부 소통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경상북도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결원 증가와 낮은 처우를 지적하며 안정적 고용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문화재단에 대해서는 ESG 경영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취약계층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 확대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성과지표 기반의 개선체계 구축을 요구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경상북도체육회의 비리·인권침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지난 7일 포항의료원과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첫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경영개선과 교육재단의 투명경영 강화 필요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윤승오 의원(영천)은 “포항의료원이 2년 연속 지역거점공공운영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약물 부작용 관리 미흡과 공동구매 규정 부재 등 지적된 문제를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병상 이용률이 전국 공공의료원 중 하위권”이라며 실적 제고와 더불어 건강검진 협약 부진, 장례식장 과도한 마진, 약품비 지급 지연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도비 지원 기관으로서 지역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의료서비스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약품 구매방식 변경 과정에서 내부 문제 인식이 부족했다”며 행정의 안이함을 지적했다. 또한 불필요한 현장설명회 실시와 특정 업체에 유리할 수 있는 입찰 방식의 공정성 확보를 요구했다. 배진석 의원(경주)은 “의사직 8명을 포함해 올해만 25명이 퇴직한 것은 의료진 불안정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경북도의원이 오는 15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포항이 키워준 사람, 박용선이 보고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12년, 그 시간의 발자취와 포항의 어제 그리고 내일의 도약’을 이야기 한다. 박용선 의원은 “포항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신다면 포항의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제 걸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대표 전주형 의원)는 6일 오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포항시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해양환경미화원 도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착수보고 이후 진행된 연구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포항시의 해양환경 특성에 맞는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주형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성조, 이재진, 최해곤, 최광열 의원과 연구용역기관 관계자, 포항시 해양산업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지역 해양쓰레기 발생 현황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의 타당성 및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보고회에서는 해양쓰레기 관리 사각지대와 비관리 해안에 대한 실태조사 및 데이터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장비와 인력, 수거 방법의 단계적 운영을 통한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과 국비 지원 확대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아울러 드론과 AI를 활용한 스마트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어업인과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 해양환경 교육 강화,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울진군의회(의장 김정희)는 지난 4일 울진군 한울광역방사능방재지휘센터에서 「제136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주관해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북 북부 9개 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울진군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시·군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의회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주요 의제로 다뤘으며, 경북 북부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공통된 과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주민 중심의 자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5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상임·특별위원장 및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시는 ▲국제학교 유치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준공 ▲글로벌 AI데이터센터 구축 ▲2026년 본예산 편성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조직개편 ▲최근 잦은 강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의회는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정책 방향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의원들은 국제학교 유치와 관련해 “재정 부담이 큰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설립 추진 과정과 절차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지역 내 국제학교·외국인학교의 설립 무산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는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중한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서는 “기존 명칭인 ‘미래청정에너지’에서 ‘핵융합’으로 변경된 배경을 명확히 설명하고, ‘핵융합’이라는 용어가 시민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만큼 주민공청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