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칠곡군은 최근 고유가와 고물가로 인한 군민들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칠곡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중 소득 하위 70% 가구이다. 1차 신청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으로,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우선적으로 지급된다.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차 신청은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 신청이 운영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해당 은행 및 카드사 신청), 선불카드(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방식으로 지급되며, 8월 31일까지 칠곡군 내 30억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군은 지원금 신청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인터넷 주소(URL) 클릭을 유도하는 문자메시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영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주시 물정화 기술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본격화됐다. 경주시는 인도네시아 상수도 공기업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과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은 인도네시아 반튼주 세랑 지역에서 약 30만가구 160만명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지방공기업이다. 특히 ‘TOP CEO BUMD(우수 지방공기업)’를 2024년과 2025년 연속 수상하며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상하수도 처리기술 협력과 서비스 지원, 인적 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자체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GJ-R)과 하수고도처리기술(GK-SBR)을 바탕으로 기술 지원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세랑 공기업은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과 부지 제공 등을 담당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양 기관 관계자들은 경주시 물정화 장치와 정수장, 하수처리장 등을 견학하며 기술 적용 사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국제교류 운영교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국제교류 운영을 위한 업무 처리 절차와 컨설팅 신청 방법, 운영상 유의 사항 안내, 우수학교 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교원들은 국제교류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을 공유받고 다양한 사례를 함께 살펴보며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상호 협력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있으며, 학교 간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글로벌교육추진단’을 운영해 업무 경감과 효율적인 국제교류 운영을 돕고, 방문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2014년부터 국제교류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월 말까지 20회에 걸쳐 교육특구 시범지역과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의 내실화를 위한 ‘교육특구 및 미래교육지구 운영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특구 시범지역과 경북미래교육지구 운영 전반을 살펴보고, 지역 교육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정하는 국가 시책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시범 운영 중이다. 경북에는 포항․경주․김천 등 15개 지역이 교육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통해 지정․운영하는 경북교육청 정책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나가는 사업이다. 현재 도내 14개 시군이 미래교육지구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경주시와 안동시․구미시 등 8개 지역은 교육특구와 미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23일 영덕군 세대통합센터 대강의실에서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시·군 기금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고령화와 청년층 유출 등으로 심화되는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시·군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지역균형발전 정책방향 공유 △ 기금 정책 방향 토의 △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을 방문한 김군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은‘지역균형발전 정책방향 :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정책 중심으로’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목표 설정,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연계한 사업 추진 등 주민 체감형 성과 중심 기금 투자를 강조했다. 아울러 중기 투자계획(2027~2031년)을 반영한 체계적인 기금 운용 필요성도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군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부읍면장 등 현장 실무자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구미시에 있는 금오공업고등학교에서 도내 직업계고 기능경기대회 업무 담당자와 지도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 전략 수립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해 마련됐으며, 경북 대표선수단의 전략적 준비를 위한 직종별 입상 전략 수립과 학교 현장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경북교육청 담당 부서가 제안한 효율적 지원 방안과 입상 전략이 공유됐으며, 참석 교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7년 연속 종합우승’과 학생선수단 ‘9년 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함께 공유하며 대회 준비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2018년 첫 종합우승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6년 연속 종합우승, 8년 연속 학생부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이는 학교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기능교육과 현장 전문가 중심의 집중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숙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교육청은 기자실을 경북교육 홍보와 언론 취재 지원 공간으로만 사용 허가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기자실을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측의 요청에 따라 기자들의 협조를 받아 기자실 일부를 브리핑 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출마 선언 등 정치적 성격의 기자회견이 기자실에서 여러 차례 개최되면서, 노동단체를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들의 기자실 사용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어느 기관보다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 교육기관 내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 홍보와 취재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기자실 본래의 목적에 맞게 운영하며 정치적 행사 목적으로 기자실 사용 허가를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대부분과 경북도청 또한 기자회견실을 정치적 목적의 정책 발표나 선거 활동 발표 장소로 허가하지 않고 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기자실은 경북교육 홍보와 언론 취재 지원을 위한 공적 공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우리家 만드는 샌드 아트 엠블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7~14세)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가족의 가치와 이야기를 시각적 상징으로 표현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창작 과정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참여 가족은 유럽의 문장과 엠블럼(emblem)의 역사적 사례부터 현대의 다양한 시각 상징을 살펴본 뒤, 우리 가족을 대표하는 색, 동물, 사물, 가치 등을 바탕으로 ‘가족 문장’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후 색 모래를 이용해 샌드 아트 엠블럼 작품을 완성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1가족 1작품 방식으로 운영돼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창작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내달 2일, 3일, 5일(어린이날) 3일간 하루 2회씩 총 6회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7세부터 14세 자녀 동반 가족이며, 총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정원 마감 시 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달 4일부터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포항사랑카드) 160억 원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시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총 1,230억 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할인 판매분 160억 원을 유통해 지역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수단에 포항사랑카드를 포함해 사용 편의를 높였으며, 이번 할인 판매를 병행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고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포항사랑상품권이 위축된 지역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자금의 지역 내 순환 구조를 강화해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제공되는 포항사랑카드 10% 할인 혜택으로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 구매 한도는 월 40만 원, 보유 한도는 70만 원이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가 내달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스페이스워크를 휴무 없이 운영한다. 시는 기존 정기휴무일인 내달 4일 월요일을 특별 운영일로 전환해 연휴 기간인 5월 1일부터 5일까지 정상 운영하며, 대신 연휴 다음 날인 6일 수요일을 대체 휴무일로 지정해 시설 점검과 정기휴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스페이스워크는 4월부터 하절기 운영 체계에 따라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연휴 기간 중 5월 4일은 평일 기준으로, 1~3일과 5일은 공휴일 기준으로 운영된다. 포항시는 가정의 달과 연휴를 맞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영 일정을 조정하고 방문객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강혁 공원과장은 “연휴 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운영을 결정했다”며 “스페이스워크에서 영일만의 풍광과 특별한 체험을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