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핵심으로 ‘경북 대전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정재·임이자·김형동·임종득·조지연·이달희 의원 등 당 소속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와 당 및 지역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철우 예비후보는 ‘결단과 뚝심, 경북은 이철우’라는 슬로건 아래 경상북도의 대전환과 보수 정치 기반 수호라는 두 가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는 ‘애국가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후보가 애국가 1절을 직접 제창하며 시작됐으며, 행사 종료 시에도 애국가 4절을 다시 부르며 마무리됐다. 축사에 나선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철우 지사께서 지역 발전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헌신해왔다”며 “오늘이 국민의힘이 다시 비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정재 의원은 “이철우 지사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지도자”라며 “국민의힘이 반드시 다시 일어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의성군이 지난해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이후 주거·농축산·산림·지역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2174억 원 규모의 복구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산불로 산림 2만8853ha가 소실되고 437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 402동과 농축산시설 491개소 등 지역 전반에 걸쳐 큰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이재민 주거 안정을 위해 단촌면 등 6개 읍면에 임시주택 260동을 설치하고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전파 피해 주민에게는 최대 1억2000만 원의 주택 복구비를 지원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주택 신축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 분야에서는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복구비와 특별생계비를 지원하고, 피해액의 최대 90%까지 보전하는 등 생계 기반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축산·임업 분야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해서도 경영안정자금과 복구비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산림 복구는 피해 면적 중 1만4902ha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사방사업에 115억 원을 투입해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사찰과 문화유산 복구, 마을 단위 재생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재발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도 강화됐다. 군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후보 예비경선에서 김재원 예비후보가 본경선 진출자로 결정되면서 이철우 현 도지사와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20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도지사 예비경선 결과 김재원 후보가 본경선 진출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이 적용됐다. 현직 도지사를 제외한 5명의 후보가 먼저 경쟁을 벌이고, 여기서 선출된 1위 후보가 본선에서 현직과 맞붙는 구조다. 예비경선은 선거인단 70%, 일반 여론조사 30% 비율로 진행돼 당심이 강하게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을 통해 김재원 후보가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본경선 티켓을 확보하면서 경선 판세는 ‘현직 안정론 대 도전자 변화론’ 구도로 재편됐다. 또 앞서 예비후보 4명이 “예비경선 결과엔 승복하지만 본경선이 ‘졸속 경선’ 돼선 안 된다”며 경선일정 연기를 주장함에 따라 공관위는 이를 수용해 4월 중순까지 선거운동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공정 경선을 위해 일정 조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경선은 토론회와 선거운동을 거쳐 선거인단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산업용 전기료 부담 완화와 철강 생태계 혁신, 첨단 신소재 산업 육성을 통해 포항을 ‘인구 60만의 대한민국 대표 미래 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경제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포항 경제가 비싼 산업용 전기료와 철강 생산 중심의 단일 산업 구조로 인해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선제적인 산업 인프라 확충과 투자 유치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방이 전기를 생산하면서도 혜택은 수도권이 독식하는 낡은 구조와 기존의 생산 중심 산업 생태계만으로는 포항의 미래를 담보하기 어렵다”며 “전기요금 체계를 혁신하고 철강의 확실한 수요를 창출하는 한편, 대기업의 대규모 지방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산업 구조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가 제시한 3대 핵심 경제 공약 첫 번째는 ‘산업용 전기료 대폭 인하’다. 그는 포항 산업 회복의 최우선 과제로 국회 차원의 ‘K-스틸법’에 근거한 우대요금제와 고정요금제 신설을 추진하고, 산업용 전기요금을 120원대로 낮춰 기업의 제조원가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포항·광양·당진 간 연대 플랫폼을 구축해 정부 정책에 공동 대응함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1차 경선에서 6명이 탈락하고 4파전으로 압축됐다.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 심사, 심사용 여론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기초단체장 경선 실시 지역의 후보자를 확정·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에 따르면 포항시장 경선 후보로 문충운, 박대기, 박용선, 안승대(가나다순) 등 4명이 최종 확정됐다. 공관위는 “후보자들의 경쟁력과 도덕성, 지역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선 진출자를 선정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본선 경쟁력을 갖춘 후보를 가려내겠다는 방침이다. 포항시장 경선은 향후 일정에 따라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 등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경선 후보에 오른 문충운 후보는 시민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선에 함께하지 못한 후보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 박대기 후보도 “포항시민의 성원으로 경선 대상자로 선정된 데 감사드린다”며 시민과의 소통 계획을 밝혔다. 박용선 후보는 “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선에 함께하지 못한 후보들과 지지자들께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항을 가장 잘 아는 후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열린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비롯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도시가스 요금 구조, 형산강 준설사업, 청년 유입 및 창업 지원, 학급당 학생 수 문제 등 지역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며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먼저 철강산업과 관련해 이동업 의원은 “K-스틸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체감 지원은 부족하다”며 “지역 철강산업이 고사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력 자급률 전국 1위인 경북이 서울과 동일한 전기요금을 부담하는 구조는 명백한 불합리”라며 ▲지역별 차등요금제 도입 ▲철강 전용 요금제 신설 ▲포항 등 철강 거점의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등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 마련을 요구했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포항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점을 언급하며 “동해안 관광 발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단일 시군 사업이 아닌 경북 동해안을 아우르는 광역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경북도의 체계적인 지원과 전략적 역할을 강조했다. 도시가스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원도심 5대 거점을 중심으로 한 구조 재편과 정주 여건 개선을 골자로 한 ‘원도심 부활 및 안심 정주’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기존의 점 단위 재생 방식에서 벗어나 원도심을 면과 축 단위로 재구성하고, 청년 벤처와 첨단 기술을 결합한 혁신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5대 거점을 연결하는 ‘원도심 혁신 벨트’를 구축해 경제·문화·관광 기능을 동시에 회복하겠다는 구상이다. 문 예비후보는 먼저 5대 거점별 특화 전략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1거점 ‘수도산 포항혁신마루’는 행정과 투자·창업 지원 기능이 결합된 경제 컨트롤타워로 조성한다. 지곡(남구)의 연구개발 역량과 수도산(북구)의 행정 기능을 연결해 도시 균형 발전의 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2거점 ‘구포항역’은 수도산·철길숲·중앙상가를 잇는 핵심 연결 거점으로 설정하고, 중단된 재개발 사업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제3거점 ‘중앙상가’는 복합용도구역(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2·3층 공실을 청년 코리빙(Co-Living) 및 창업 공간으로 전환한다. 1층 상권과 상층부 주거를 결합한 24시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최경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전 경제부총리)는 18일 포항시 기자브리핑실을 방문해 출마의 변과 함께 포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권(경주·울진·영덕·울릉) 통합 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었던 경북이 성장 정체와 청년 유출이라는 이중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부총리의 경험과 실행력으로 ‘반값 전기’를 실현해 기업이 먼저 찾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 경제의 돌파구로 ▲K-스틸 경쟁력 강화 ▲영일만항 북극항로 전초기지 개발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신설 등 3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철강산업에는 ‘지산지소(지역 생산·지역 소비)’ 기반의 전력 공급 체계를 도입해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시대의 전초기지로 육성하고,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 확충과 바이오헬스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동해안권 전반을 아우르는 ‘에너지 집약 산업벨트’ 조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생산된 전력을 지역에서 우선 소비하는 구조를 구축해, 에너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제8호 공약으로 ‘두근두근, 경북’을 발표하고, 디지털·로봇 기술과 역사·문화, 해양관광을 결합한 경북 관광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유입→체류→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대형 랜드마크 조성을 통해 관광객을 유입하고, 특급호텔·해양리조트·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체류 시간을 늘린 뒤, 지역 특화 MICE 산업을 통해 재방문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권역별 관광 전략도 제시됐다. 포항은 녹색성장, 구미는 첨단산업, 경주는 역사문화, 안동은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MICE 산업을 육성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벨트 구축이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경주·포항·영덕·울진을 잇는 ‘동해안 해양레저 복합관광지구’와 ‘오션로드’를 조성하고, 분산된 관광 자원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철도·버스·관광지 입장권을 연계한 광역 교통·관광 패스 도입과 광역 투어버스 운영으로 관광 편의성도 높일 방침이다. 디지털·AI 기반 관광 인프라도 확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가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대비한 핵심 교통 공약으로 ‘신공항 철도 연결’ 구상을 발표했다. 조 예정자는 “길이 바뀌면 생활이 바뀐다”며 “영덕이 더 자주 선택받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오가는 길부터 편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관광도 투자도 정착도 결국 접근성에서 갈린다”며 “좋은 콘텐츠가 있어도 이동 시간이 불편하면 사람은 오래 머물지 않고 기업 역시 투자를 망설이게 된다”고 말했다. 조 예정자는 특히 대구경북 신공항 개항이 영덕 발전의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공항과 동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국가 교통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영덕 단독 추진이 아니라 포항·경주·울진 등 동해안 축과 협력해 공항 연계 철도 노선을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과 광역교통 계획에 반영시키는 데 힘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조 예정자는 “철도 연결은 단순한 구호로 되는 일이 아니라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노선 협의 등 국가 계획 절차를 거쳐야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언젠가 추진하겠다는 막연한 약속이 아니라 지금부터 준비해 절차를 선제적으로 밟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