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아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다짐했다. 또, "민생 안정과 국민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처방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는 제목으로 열린 취임 첫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우리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내외신 기자 147명과 풀뿌리 언론 8명 등 총 155명이 참석한 가운데 122분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먼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숨돌릴 틈도 없이 닻을 올린 정부가 어느덧 한 달을 맞았다"며 "지난 30일은 국난의 파도를 함께 건너고 계신 국민 여러분의 간절한 열망을 매 순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취임 후 '1호 지시'로 '비상경제점검TF'를 즉시 가동해 민생경제를 살릴 지혜를 모으고 해법을 찾고 있다"며 "역대 어느 정부보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제14차 인구비상대책회의(서면)를 개최하여 “2025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23조에 따라 수립하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0~2025년)의 마지막 연도 계획으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매년 기본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2025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은 ”제4차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저출생 추세반전 대책“ 등 지난해 발표한 주요 정책들을 반영하여 과제별로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담았다. ‘2025년 중앙정부 시행계획’은 총 300개 과제로 전체 예산은 88.5조원 규모로 전년대비 6.4%인 5.3조 원 증가했다. 특히 이번 예산 증가는 저출산 대응 직접 사업에 집중되어 직결과제 예산은 28.6조원으로 전년 25.3조원에서 3.3조원 늘어났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위한 직접 사업이 집중 확대된 결과다. 17개 광역 지자체 시행계획이 모인 ‘2025년 지자체 시행계획’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6,741개 자체사업에, 총 사업비(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장 입후보예정자의 배우자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포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 등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포항시장선거 입후보예정자의 배우자인 A씨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말 자신이 회원으로 있는 골프모임에 참석해 회원 및 코치진 30여명에게 김밥과 과일ㆍ음료 등 26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 “경북선관위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매수 및 기부행위, 허위사실공표ㆍ비방행위, 공무원 선거관여, 유사기관 및 사조직 이용 등 중대범죄 혐의 포착 시 가용자원 및 과학적 조사기법을 총동원해 관련자 전원을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국회의원ㆍ지방의원ㆍ지방자치단체의 장ㆍ정당의 대표자ㆍ후보자와 그 배우자는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나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 등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30일을 맞는 3일 오전 10시 첫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대통령실이 2일 전했다. 기자회견은 유튜브 채널 '이재명TV'와 'KTV'에서 생중계된다.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라는 제목의 이번 기자회견은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대통령실은 "기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이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해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꾸려지며, 일문일답은 사전 조율 없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기타 등 네 개 분야에 걸쳐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0일, 5200만 국민의 간절한 열망과 소망을 매순간 가슴에 새겼던 치열한 시간이었다"며 "절박한 각오로 쉼없이 달려온 지난 30일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4년 11개월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면한 현안부터 국정의 방향과 비전까지, 주권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 북구 용흥동행정복지센터는 폭염 재난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폭염 집중 대응 기간 동안 센터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통·반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 조직을 통해 독거 어르신, 거동 불편자, 장애인에게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가정 내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건강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6명을 투입해 독거 어르신 241명의 안부를 매일 확인하고, 건강 상담과 함께 폭염 행동수칙을 안내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40명에게는 넥쿨러와 생수를 지원하고, 폭염 대응 5대 기본 수칙을 안내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은주 용흥동장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30일 오후 포항남부경찰서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시의회와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 간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상임위원장, 박찬영 포항남부경찰서장 및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범죄 발생 현황과 치안 상황,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범죄 취약지역의 CCTV 설치, 교통사고 예방 대책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일만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의지를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 시의회도 경찰 행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대통령의 취임 축하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우리 신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국과 UAE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전방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양국 관계를 더욱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분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AI, 첨단기술, 국방·방산, 원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정상은 APEC 정상회의 등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구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오후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뉴질랜드가 1962년 우리나라와 수교하기도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표명했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멤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적절한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회는 국민으로부터 직접 권력을 위임받은 기관으로, 우리 국무위원들이 국회에 가면 그 직접 선출된 권력에 대해 존중감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회와의 관계에서 지금 약간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이고 이 나라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직접 선출된 권력에 의해 국민주권이 발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선출 권력은 대통령,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등으로 구성된다"면서 "아무리 우리가 외형적으로 높은 자리,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임명된 권력은 선출 권력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도 헌법의 국가기관 순위가 써져 있다"며 "개인적으로 좋든 나쁘든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 국가의 기본적 질서에 관한 문제니까 최대한 국회를 존중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혹서기와 장마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경북팩트뉴스 조현묵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2025년 APEC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를 찾아,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인프라 조성 현장을 둘러보았다. 대형 산불 현장점검 및 성금 전달을 위해 올해 두 차례 안동, 의성 등을 찾았던 우 의장이 이번에는 APEC 준비 현장을 방문해, 주요 인프라 조성 상황 확인을 위해 방문했다. 정상회의장이 조성되고 있는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전반적인 행사 준비 상황 보고를 받은 우 의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마치고 만찬장 예정지인 경주국립박물관, 경제전시장이 조성되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둘러본 후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불국사를 방문해 차를 마시며 담소했다. 행사 준비 상황 보고와 주요 인프라 시설 조성 현장 안내를 맡은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APEC 유치 확정과 동시에 도 예비비를 활용해 기본구상 및 실시설계에 바로 착수했으며, 건축 T/F를 구성해 행정절차 단축 등 신속한 대응을 통해 미디어센터, 만찬장 등 주요 인프라 시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 중에 있다”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필요시 휴일, 야간 시공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