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 조용진 의원)는 지난 27일 오전 9시, 경상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직업교육–채용–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질적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연구용역을 맡은 이주연 책임연구원((재)경북연구원)은 ▲타지역 우수사례 분석 ▲표적집단면접(FGI) 결과 ▲경상북도형 지역인재 채용 모델 제안 등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 방안을 제시했다. 조용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인재가 지역에 머물 수 있는 일관된 지원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연구 결과가 경상북도의 지역인재 채용 정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조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김희수, 박성만, 박용선, 박채아, 배진석, 손희권, 임기진, 허복 의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11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한 뒤,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 제시와 조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11월 26일부터 3일간 경상북도교육청이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한 뒤, 28일 수정안을 가결했다. 올해 예산 심사에서는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2,144억 원(△4.6%) 줄어드는 등 중앙정부이전수입이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공무원 인건비와 누리과정지원비 등 필수 경비가 증가하는 구조적 어려움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교육위원들은 저출생 영향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소규모학교가 늘어나는 현실을 고려해, 통폐합학교 학생의 교육경쟁력 강화와 소규모학교 학생 유입 확대를 위해 통폐합학교지원기금의 적극적이고 계획적인 활용을 주문했다. 또한, 줄어드는 기금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산안 심사 결과, 도교육청이 제출한 5조 5,893억 원의 예산 가운데 51억 2,255만 원이 감액되었으며, 감액된 금액은 향후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예비비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됐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은 “인구절벽 극복을 위한 책임교육과 돌봄체계 확립, 누리과정 등 유아 교육·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지난 11월 26일 제359회 제2차 정례회에서 해양수산국과 농축산유통국 소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예산안 심사는 예산의 실효성, 지역 적합성, 중장기 계획과의 연계성 등 다양한 기준을 중심으로 심층 분석이 이뤄졌으며, 의원들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 해양수산국 심사에서는 경북의 해양·수산 정책 방향과 연계된 예산의 적정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개척 등 중대한 시점임에도 예산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해양 산업 전략과 맞지 않는다”며 선제적 투자 확대를 요구했다. 김재준 의원(울진)은 정체된 생분해성 어구 관련 예산을 지적하며 “폐어구 문제 해결 없이는 수산업의 미래가 없다”며 향후 10년을 내다본 중장기 추진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서석영 의원(포항)은 수십억 원이 투입된 정화운반선이 연간 7회 운항에 그친 점을 들어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고 지적하며, 시대 변화에 맞춘 독도 홍보정책 전환과 환동해청사 내 독도 전시관 조성을 제안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이 1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전국동시지방선거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예비후보는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자치분권정책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경력을 강조하며 “포항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실제로 실행할 준비된 행정가”라고 밝혔다. 그는 “포항의 발전이 국가 발전이라는 일념으로 그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고향 포항을 위해 쏟아붓는 것이 국가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포항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도시”라며 “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민생 안정, 시민 통합을 통해 포항의 자부심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항이 철강 단일 산업 구조의 한계, 청년 인구 유출, 원도심 공동화, 신성장 동력 부족 등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기업투자 대규모 유치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오름동맹 산업벨트 강화 △AI 제조혁신 및 청년창업벨트 구축 △이차전지·바이오·로봇·방위산업 등 신산업 육성 △북극항로 기반 해양관광경제 도약 △수소트램·UAM 기반 도시교통 혁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12월 1일 이철우 도지사가 국회를 방문해 송언석·김병기 원내대표와 박형수·이소영 예결위 간사 등 여야 주요 인사들을 모두 만나,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은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에이펙(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행보로, 국회 예산심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중요한 단계에서 경상북도의 핵심 현안사업 예산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의 주요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사업을 비롯해 세계경주포럼·APEC(에이펙) 기념관 조성 등 ‘포스트 APEC(에이펙)’ 특별지원, 그리고 산불피해 복구와 피해지역 재창조 사업의 국비 확대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며, 여야를 초월한 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에이펙(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북의 국제적 위상과 역량을 강조하며, 이를 기반으로 ‘경주를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후속사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또 ▲ 영일만 횡단구간 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2026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지난주에 이어 28일에도 국회를 찾아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과 예결위 주요 의원을 연이어 만나며 총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국회를 방문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 주요 현안 사업인 포스트 에이펙(APEC) 예산,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하고 완전한 복구를 위한 후속 사업,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핵심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에 관한 국회 증액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김 행정부지사는 예결위 소속 위원인 박형수·임종득 의원실을 차례로 방문해 경북도 주요 투자사업의 타당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국가정책 부합성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예산안 심사가 최종 국면에 접어든 만큼, 경북의 필수 사업들이 최종 의결 과정에서 빠지거나 감액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거듭 요청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미래가 걸린 핵심 사업들이 2026년 정부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국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회의 예산심사 법정시한(12월 2일)종료를 앞두고,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전 실·국이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정부 예산안은 상임위 심사를 마치고 예결위와 본회의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예결위 심사 기간을 국회 증액의 분수령으로 보고 핵심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행정부지사·경제부지사를 중심으로 즉각적인 국회 대응을 지시하는 한편, 전 직원에게도 국비 확보에 끝까지 총력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국회 단계에서 증액은 정부의 동의가 필수적인 만큼, 경상북도는 기획재정부와의 실무 협의와 소통을 강화해 증액 가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 ▲영일만횡단고속도로(포항~영덕) 건설 1,715억원, ▲에이펙(APEC) 레거시사업‘문화의 전당’14억원, ▲산불피해지 피해목 벌채 300억원, ▲산불피해 공동체 회복 거점센터 건립 시범사업 70억원, ▲산림미래혁신센터 조성 4.5억원,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 10억원,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27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앞으로 상주의 미래를 견인할 성장동력이 될 이번 예산안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미래대비, 지역경제 활성,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큰 틀에서 수많은 논의와 검토를 거쳐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상주시의 2026년도 본예산은 역대 최대규모로 2025년보다 820억원이 증가한 1조3,020억원(일반회계 1조 2,154억원, 기타특별회계 113억원, 공기업특별회계 753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8년 연속 본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간다.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으로는 ▶지방소멸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 ▶시민 친환적 도시, 품격있는 정주환경 조성 ▶첨단산업 기반의 신성장동력확보와 산업간 균형 성장 ▶AI기술을 융합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으로 미래농업 선도 ▶품격있는 역사·문화·관광 도시 조성 ▶존심애물 정신으로 다 함께 누리는 따뜻한 상주 구현 ▶시민과 함께‘상상을 주도’하여 ‘중흥하는 미래상주’로 도약으로 정했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26일 열린 제266회 경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시정방향 제시에 앞서 민선8기 주요 성과로,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유치,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42경산의 SW 인재 배출 등 △경산의 미래 경제 지도를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개통, 대경선 개통, 경산IC 개선, 우리 아이 보듬 병원, 어르신 일자리 확대, 남천 자연생태하천 및 치유의 숲 조성 등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이 행복한 도시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도시 브랜드 변경, 임당유적전시관 개관, 경산문화관광재단 출범 등 △매력 도시 경산의 정체성을 확립해 시민의 가슴 속 자긍심을 높인 것 등을 꼽았다. 또한, 2026년도 시정 운영을 위한 기회, 가치, 안정의 3대 중점 분야를 제시했으며, 분야별 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기회’ 분야에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도시철도 연장, 종축 고속화도로, 경산–울산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팩트뉴스는 6곳 언론사와 공동으로 내년도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정치철학, 포항의 현재와 미래 진단 등을 담는 순서를 마련했다. 보도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 이번 순서는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이다. ◇ 정치인 김일만의 가치관과 정치철학은? 정치는 결국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거창한 이념이나 구호보다, 통학로 하나, 빗물받이 하나, 버스 노선 하나가 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출발점이다. 저는 늘 <포항만, 시민만>을 마음에 새기고 현장을 먼저 찾았다. 산업도시 포항이지만,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어야 한다. 시민이 주인이고, 정치는 그 삶을 뒷받침하는 실용적 도구여야 한다는 것이 제 정치철학이다. ◇ 정치를 하면서 다양한 갈등들에 직면했을 것입니다. 자신만의 해결 방법은?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키울 것인지 줄일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저는 갈등을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니라 ‘더 나은 해법을 찾는 과정’으로 보려고 한다. 먼저 현장의 당사자를 직접 만나 양쪽 이야기를 듣고, 공통의 이익이 무엇인지부터 찾는다. 그 과정에서 감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