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공원식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직후 무료급식소 봉사를 첫 공식 일정으로 선택하며 현장 중심 선거행보에 나섰다.
공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오전 8시 덕수공원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한 뒤 포항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어 오전 9시부터 남구 해도동 소재 ‘포스코 나눔의집’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민과의 ‘경청투어’를 강조해온 공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소외계층을 직접 찾는 급식봉사를 선택하며 낮은 자세의 선거운동을 강조했다. 그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우선 배려하는 따뜻한 정치 실천 의지를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과거 2017년 포항 촉발지진 당시 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특별법 제정과 피해구제 지원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약 11만 가구가 총 4천9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 데 기여한 바 있다. 또한 포항시의회 의장,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경북관광공사 초대 사장,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공 예비후보는 “위기의 포항을 지켜낸 경험을 바탕으로 심각한 불황을 넘어 포항의 재도약을 이루겠다”며 “선거운동 기간에도 틈틈이 봉사활동을 이어가 시민과 함께하는 선거를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