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수도권매립지를 방문하여 수도권 생활폐기물 처리현황 등을 점검했다. 수도권매립지는 ’80년대 난지도매립지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체시설로 조성되어 ’92년 1매립장 사용을 시작해 현재 3-1매립장을 사용 중이며, 국내 최초로 위생매립의 표준을 안착시킨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내년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 지역의 생활폐기물 처리체계 현장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먼저 김 총리는 수도권매립지 매립 현장을 방문해 생활폐기물의 반입, 매립 공정 등 전반적인 처리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매립지 주변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에 대해 질문하면서, 매립이 종료된 2매립장은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 총리는 내년 시행을 앞둔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후부 제1차관, 인천시장에게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기후부, 인천시 등 수도권 3개 시·도는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21일 오전,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인천 연안여객터미널과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Vessel Traffic Service)를 연이어 방문하며 여객 안전관리와 해상교통 관제 실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 김 총리는 먼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터미널 이용실태 점검을 하고 출항을 준비하는 승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시라며 환송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진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센터장으로부터 출항 전 안전점검, 기상 악화 시 운항관리 기준, 승객 안전교육 등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체계를 보고 받았다. 김 총리는 작은 위험 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겨울철에는 출항 관리, 비상대응 태세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틀 전 여객선 좌초 사고에서도 보듯 초기 대응의 속도와 정확성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고,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관리를 강화해 승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객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가치는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2006년 이후 처음 열린 동포간담회를 통해 동포 사회를 격려하고 양국 협력의 확대를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동포단체 대표, 경제인, 한국·한글학교 관계자, 문화예술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재원 이집트 한인회장은 환영 인사에서 이집트 동포사회의 역사와 성과를 소개하며 "수교 30주년을 맞아 대통령 내외께서 방문해 주셔서 감회가 깊다. 자부심을 가지고 책임 있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의지를 확인했다"며 "협력이 늘어날수록 동포사회도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주권주의'라는 민주주의적 원리를 강조하며, 동포사회가 양국의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건배 제의 후 이어진 자유 발언에서는 현지에서 활동 중인 여러 동포들이 다양한 경험을 나눴다. 권재영 이집트 대박물관 기념품점 총괄책임은 "대한민국에 대한
경북팩트뉴스 황혜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학을 방문해 '샤인(SHINE) 이니셔티브'로 명명된 중동 구상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카이로 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이집트, 나아가 중동과 대한민국이 함께 할 비전 샤인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S는 Stability(안정)을, H는 Harmony(조화)를, I는 Innovation(혁신)을, N은 Network(네트워크)를, E는 Education(교육)을 뜻한다. 평화, 번영, 문화 세 가지 영역에 걸친 '샤인 이니셔티브'를 토대로 중동과 한반도가 상생하는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샤인 이니셔티브'의 핵심은 단순하다.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여러분의 꿈이 바로 우리 두 나라의 미래라는 것이다. 청년들 간의 교류야말로 가장 빠르고 가장 강한 연결고리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인사말 서두에서 "이집트와 대한민국은 특별한 관계에 있는 형제와 같은 나라라고 생각한다. 유서 깊은 이 대학에서 여러분과 함께 대화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 의원(청도·국민의힘)은 11월 7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8개 실국과 6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정책펀드 운영, 재위탁 구조, 이사회 운영 체계 등 도정 핵심 영역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필요 사항을 제시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다년간의 기획경제위원회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경험을 기반으로 도정 핵심기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적 취약성을 구체적인 자료 분석을 통해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위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운용 중인 13개 정책펀드(총 4,145억 원)의 투자·회수 현황, 지원기업 성과자료 등이 일관되게 정리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특히 ‘인라이트 3호 펀드’의 경우 상당 기간이 지났음에도 구체적인 회수 실적이 제시되지 않은 문제를 짚었다. 그는 “정책펀드는 조성보다 투자–성과–회수가 선순환하는 구조가 핵심”이라며, 경제혁신추진단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가 호텔·리조트 등 부동산 중심으로 구성된 현실은 PF사업과 유사한 위험 구조를 가진다고 경고했다. 또한 재정 노출 한도와 손실 부담 기준 정비, 전문 인력 확보, 성과 기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 「경상북도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임병하 의원)는 지난 2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용역 착수 이후 중간보고회를 거쳐 연구 방향을 점검한 데 이어, 경북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산업적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자리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북연구원 박선율 박사는 최종보고에서 농업, 소방·안전, 관광레저, 군사·방위, 산업물류 등 경북 주요 산업 분야별 드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산업별 드론 기술 확보 및 제품화 ▲공공부문 연계 활용 확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산·학·연·관 협력체계 활성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드론산업 활성화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임병하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는 경북 드론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이자 실행 방향”이라며 “구체적인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와 제도 정비를 통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임병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팩트뉴스는 6곳 언론사와 공동으로 내년도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정치철학, 포항의 현재와 미래 진단 등을 담는 순서를 마련했다. 보도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 박용선 경북도의원(포항)은 3선 의원으로 풍부한 생활정치 경험과 의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재목으로 주목받으며, “일하는 정치인, 말없이 실천하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실천적 생활정치를 바탕으로 내년도 6월3일 치러지는 포항시장 출마를 사실상 굳히고,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근 열린 의정보고회의 시민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다. 배경은 의정보고회는 저의 성과를 자랑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12년간 현장에서 일꾼으로 살아온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고 느낀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행정의 언어가 아닌 시민의 언어로 이야기하려 했고, 성과보다 과정의 진심을 보여드렸다. 경제, 교육, 복지, 환경 등 어느 하나 쉬운 과제는 없었지만, 시민이 불편하면 움직였고, 필요하다면 싸웠다. 그 결과 시민들께서 “박용선은 말보다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믿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21일(금) 오후 1시,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제6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2026년 상반기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선정 심의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구미 출신 정근수 의원이 만장일치로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근수 위원장은 “정책연구위원회를 이끌며 도정 현안과 지역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도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 비전 제시와 입법정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책연구위원회는 현안 연구를 위해 구성된 2개의 연구단체가 제출한 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했다. 심의 대상 과제는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 ▲「경상북도 원전정책 발전 연구회」(대표 황명강 의원) 총 2건으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 논의를 거쳐 모두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연구과제 심의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 요구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도출을 위해 적합한 연구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직 의원(국민의힘·경주4)은 지난 11월 19일과 20일 진행된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폐교 직전 학교에 대한 과도한 시설투자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고, 직속기관 직원들의 출장 관리 부실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소규모학교 통폐합 추진 과정에서 절차의 투명성 확보와 예산 낭비 방지를 강조하며 “의성 단밀초, 울진 월송초, 영덕 축산항초 경정분교장 등 총 48건에 28억 원이 투자되는 등 폐교 직전 학교에 수억 원대 예산이 집중 투입되는 사례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학교 통폐합은 중장기 계획 수립과 학부모 대상 공론화 절차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규모 시설비 투입이 필요한 경우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명확한 의사결정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며 예산 낭비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청했다. 박 의원은 또한 직속기관 운영과 관련하여 직원 출장 관리 부실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직속기관 직원 출장 중 목적이 불분명하고 부적정한 사례가 있으며 출장 횟수가 매년 증가하고 특정 직원의 과다 출장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기 감사가 3년에 1회 이루어지는 점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국민의힘·포항2)은 지난 19일과 20일 진행된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불성실한 감사결과 처리와 부적절한 설계 변경을 초래하는 부실 설계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교육행정의 책임성 강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9일 감사에서 행정사무감사 ‘감사처리결과서’의 조치 결과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실제 조치가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완료로 부적절하게 표기된 사례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공유재산 무단 점유 건을 예로 들며 “연고자를 찾지 못했는데 어떻게 완료가 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실제 조치 완료가 되지 않은 사안은 ‘추진 중’으로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10년째 반복되고 있는 기초학력 부진 대응 조치가 ‘완료’로 표기된 점을 지적하며, “형식적 완료 표기는 개선 의지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라며 감사 기록의 전면 재검토와 실질적 후속 조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어 20일 감사에서는 학교 시설공사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설계 변경 문제를 지적하며 “설계 오류는 안전사고와 불필요한 예산 낭비로 직결된다”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2024년 영천 초등학교 급식소 현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