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이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을 시작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에는 반드시 동남권 출신 도지사가 탄생해야 한다는 ‘동남권 대망론’이 힘을 얻고 있다. ‘동남권 대망론’은 포항을 중심으로 경주·영천·영덕·울진·울릉 등 동남권에서 차기 경북도지사가 나와야 한다는 주장이다. 동남권은 2025년 기준 인구가 약 100만 명에 달하지만, 1995년 민선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 단 한 차례도 도지사를 배출하지 못했다. 선거 때마다 인구 규모를 고려하면 동남권 후보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제기돼 왔지만, 그동안 후보 단일화 실패로 표가 분산되면서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이번에는 포항시 최초 민선 3선 시장 출신인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동남권 정치권과 주요 인사들이 결집하면서 동남권 출신 첫 경북도지사 탄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포항 출신으로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에서 3선을 지낸 강석호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15일 경북도지사 선거 불출마 배경을 밝히며 이강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강 전 총재는 “이강덕 예비후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대기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다·뛰·포(다시 뛰자 포항)’로 명명된 이번 캠프 개소식에서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타개할 핵심 전략으로 ‘SMR(소형모듈원전) 산업 허브 조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 개소식에는 포항시민과 지지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철의 아들’로 표현하며 포항과 포스코의 역사적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제 아버지는 박태준 회장과 함께 포스코를 일군 창업 1세대였다”며 “평생 새벽에 작업복을 입고 출근하던 아버지의 헌신이 저를 키웠고, 이제는 제가 그 긍지를 이어받아 흔들리는 포항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캠프가 3040세대를 중심으로 구성됐음을 강조하며 “젊은 생각과 진정성 있는 추진력으로 포항의 판을 바꾸겠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포항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SMR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허브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탄소국경세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핵심으로 하는 교육 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포항을 지방 최고의 교육명문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사교육비 증가와 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실적 약화 등으로 공교육 경쟁력이 흔들리고 있는 포항의 교육 현실을 개선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육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포항은 우수한 대학과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공교육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포항교육재단 설립 ▲지역 고교의 대학 진학 역량 강화 지원 ▲연령대별 지니어스 교육센터 운영 등 3대 핵심 교육 공약을 제시했다. 먼저 포항의 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포항교육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다. 재단은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초·중·고교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제7호 공약으로 ‘아이부터 청년까지 함께 크는, 경북’을 발표하며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 인구정책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인구 문제는 주거·보육·교육·일자리 등 다양한 정책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해결되어야 한다”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전 과정에서 경북도가 함께 책임지고 부모의 삶을 지탱하는 ‘경북형 인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돌봄과 교육, 주거, 일자리 정책을 연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과 여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 먼저 0세부터 초·중학생까지 공백 없는 24시간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생활 밀착형 돌봄 표준 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여성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해 단순 교육을 넘어 ‘교육→컨설팅→자금→판로→투자’로 이어지는 5단계 여성 창업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재창업을 지원하는 ‘리스타트 패키지’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돌봄 서비스와 일자리를 결합한 돌봄 일자리 모델을 설계하고, 지역 맞춤형 공공산후조리원 확대와 산후조리 비용 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문충운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포항 미래 산업과 도시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14일 오후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문충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국해운조합 문충도 회장, 이채익 이사장, 장일 장풍2030 중앙회장, 이대공 애린복지재단 이사장, 이성환 포항뿌리회 초대회장, 정찬영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장, 덕화 스님 등 지역 인사들과 당원,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장은 많은 참석자들로 북적이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주변 행인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듯 이제는 포항의 신산업이 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해야 할 때”라며 “이차전지·수소·바이오·신소재 산업을 포항의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고, 모든 행정과 산업에 AI 디지털 혁신을 접목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 침체된 원도심을 반드시 되살리고, 청년들이 포항을 떠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경선 방식을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르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전승으로 공천권을 거머쥐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경북도지사 경선과 관련해 도전자들이 먼저 예비경선을 통해 1명을 선출한 뒤, 현직 도지사와 최종 본경선을 치르는 이른바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강덕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고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의 ‘역전 드라마’를 기억하느냐”며 “한국시리즈 경선에서 전승으로 우승해 경북도지사 공천권을 거머쥐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또 “처음 경북지사 선거에 나섰을 때만 해도 저는 ‘도전자’에 가까웠다”며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여주신 놀라운 지지율 반등은 정말 짜릿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야구 국가들이 경쟁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할 수 있다’를 외치며 극적으로 8강에 진출한 순간과도 같은 느낌”이라며 최근 지지율 상승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여러분이 보내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국민의힘 경상북도의원 선거 공천 신청 과정에서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인사들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정치권에서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6.3지방선거 경북도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한 김상백 후보와 박정호 후보 두 신청자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호 신청자는 지난 2021년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돼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김상백 신청자 역시 2024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800만 원의 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포항시의원으로 재직하던 기간에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음주운전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중대한 범죄라는 점에서 공직자의 경우 더욱 엄격한 도덕성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선거 후보자 공천 과정에서 도덕성과 범죄 이력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왔다. 당의 공천 기준에는 ▲최근 15년 내 음주운전 3회 이상 ▲2018년 12월 19일 시행된 ‘윤창호법’ 이후 음주운전 1회 이상 적발 ▲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김순견 예비후보가 후보직을 내려놓고 박용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예비후보직을 내려놓기로 결단했다”며 “제가 이루지 못한 포항의 꿈을 이제 박용선 예비후보를 통해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995년 30대의 나이에 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난 30여 년 동안 포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왔다”며 “때로는 어려움과 시련도 있었지만 포항을 향한 마음만큼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오늘 시장 예비후보직은 내려놓지만 포항과 시민을 향한 마음은 30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며 “이제는 정치인이 아닌 포항의 시민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포항의 미래를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박용선 예비후보에 대한 신뢰를 밝히며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그는 “포항의 산업과 시민의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실천해 온 사람이 바로 박용선 예비후보”라며 “지역 산업과 노동 현장을 깊이 이해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지난 9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포항시와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부재 상황에서도 시의회와 집행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해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의회는 포항시로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 ▲신속집행 추진 및 2027년도 국비 확보 ▲K-스틸법 시행령 주요 추가지원 사항 반영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 개소 ▲APEC AI센터 포항 유치 ▲유네스코 창의도시(미식 분야) 네트워크 가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의원들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법정 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2027년 국비 확보와 영일만 횡단대교 건설 등 지역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의회와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철강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K-스틸법 시행령 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인사]구미시 [신규] ◆임기제 ▲정무보좌관 김기천 [승진] ◆5급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김수연 ▲차량등록사업소장 이중호 ▲신평1동장 정영석 ▲미래교육돌봄국 교육청소년과장 장영희 ▲시립중앙도서관장 류정숙 ▲형곡1동장 강영희 ▲경제국 종합허가과장 강민구 ▲도시건설국 도로철도과장 장영재 [전보] ◆5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장 박영표 ▲행정안전국 총무과(비서실장) 박상진 [의원면직] ▲행정안전국 총무과(비서실장) 김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