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의원(국민의힘·포항2)은 11월 19일(수)과 20일(목) 진행된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결과 처리의 불성실한 행태와 학교 시설공사 설계 과정의 부실 문제를 강하게 질타하며, 교육행정의 책임성과 현장 중심 행정 강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9일 감사에서 행정사무감사 ‘감사처리결과서’의 조치 현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실제 조치가 완료되지 않았음에도 완료로 부적절하게 표기된 사례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공유재산 무단 점유 건이 ‘완료’로 표기된 것에 대해 “연고자를 찾지 못했는데 어떻게 완료가 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실제로 완료되지 않은 건에 대해서는 ‘추진 중’으로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10년째 반복 지적되고 있는 기초학력 부진 관련 조치가 ‘완료’로 기재된 문제에 대해서도 “행감 책자의 ‘완료’ 표기를 전면 재검토하고 실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일 감사에서는 학교 시설공사 과정에서의 잦은 설계 변경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이는 안전사고 위험 증가와 불필요한 예산 소요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5년도 교육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으며, 경북 교육의 책임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도 함께 제시됐다. 박채아 위원장(경산3·국민의힘)은 여비 부적정 지급, 일부 사립유치원의 회계 관리 미흡, 겸직 신고 없이 수익 활동을 하는 공무원 사례 등을 지적하며 “관리·감독 부실이 도덕적 해이를 초래했다”고 질타했다. 조용진 부위원장(김천3·국민의힘)은 경북교육청이 운영 중인 아버지학교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올바른 자녀교육 가치관 형성과 학교·교사 신뢰 회복을 위한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경숙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학교안전공제회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했고, 내년 3월 시행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따른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 금지와 관련하여 현장의 혼란을 줄이는 명확한 기준 마련을 당부했다. 김대일 위원(안동3·국민의힘)은 급식소 환기시설 개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김창혁 경상북도의회 의원(구미7·국민의힘)은 지난 21일 열린 제35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북 경제 발전과 민생 안정에 대한 도정의 ‘선제적이고 책임 있는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미래 산업 기반 마련, 금융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소상공인 민생 지원 등 네 가지 핵심축의 균형 잡힌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도지사에게 집중 질의를 진행했다. 먼저 김 의원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총 13조 7,312억 원 투자와 6,234명 고용 창출을 이끌 역사적 기회임을 강조하며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구가 중앙정부 지침만을 기다리는 수동 행정이 아니라 규제를 직접 혁파할 ‘지방설계특권’을 가진 제도”라며, 2024년 6월 특구 선정 이후 도비 투입과 재정적 결단 없는 답보 상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도비 ‘마중물 예산’ 조성과 함께 비효율적 행정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할 ‘원스톱 행정지원 시스템’ 구축을 요구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북 수출 1위 도시인 구미의 금융 인프라 역차별 문제를 지적하며 한국은행 구미지역본부의 재설치를 촉구했다. 그는 구미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무역수지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손희권 경상북도의원(포항9·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 21일 열린 제3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청소년 버스 바우처 및 무료화 필요, 영일만대교 추진, 저출생 대응, 대학 경쟁력 강화, 급식환경 개선 등 도청과 교육청의 주요 현안을 폭넓게 점검하며 “지금이야말로 경북의 방향을 다시 세울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 버스비 무료화와 관련해 도청의 긍정적 검토와 교육청의 예산 분담 의지가 확인되며 정책 추진 가능성도 열렸다. 손 의원은 K-스틸법을 “포항 철강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라고 강조하며, 경북도가 법 통과를 위한 역할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영일만대교는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필요성이 더욱 커졌음에도 사업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며 “국가 기간망 기준에 맞춰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저출생 대책과 관련해서는 “단기·현금성 위주의 150대 과제가 실제 효과를 얼마나 내는지 냉정한 평가가 필요하다”며 정책 성과 점검을 기반으로 한 과감한 재설계를 요구했다. 대학 문제 역시 “대학 기능 재편과 특성화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학 정책을 기획조정실·미래전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교육위원회)은 지난 21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북의 인구·교통·문화·교육 전반의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는 대형 의제를 제기하며 도정의 전략 전환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경북 남부권의 대구생활권 편중 현상을 지적하며 “정주여건만으로는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없고, 일자리·산업·세수·생활 인프라가 동시에 작동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칠곡군의 중리지구(고시 2024-111호), 매원지구(고시 2025-191호) 도시개발사업을 경북형 정주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제시하고, 보상·인허가·환경·교통·학교 협의를 통합 지원하는 도 단위 패스트트랙 구축을 요구했다. 정 의원은 “정주전략은 산업과 분리될 수 없다”며, 국가 공모로 확보한 △첨단 농기계 산업 기반 △애그테크(Ag-Tech) 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칠곡–성주–남부권 연계 일자리·기업 유치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첨단 농기계·애그테크 산업은 고부가가치 제조·ICT·데이터 기반 산업으로 정주 선택의 동력을 만들 수 있는 미래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그는 말한다. 민선 4·5기, 8년간의 포항시장 재임시절 오롯이 포항시민만을 위한 시정을 펼쳐왔다고 자부하면서도 “재임 동안 다 알지 못했던 일들을 퇴임 후 야인으로 돌아와 멀리 보니 여러 부족한 것들을 알 수 있었다” 이는 50만 포항 시민을 위한 정책들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모든 뜻을 입히지 못했다는 그의 소회다. 그의 이런 소회는 내년도 6월3일 치러지는 차기 포항시장 선거에서 재도전을 결심한 배경이다. 그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출신이다. 달전초, 동지중, 포항고를 거쳐 용인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학박사, 동 대학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다. 용인대학교 졸업 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공채, 이후 총무처(현 행정자치부) 국가공무원 시험에 응시해 합격한다. 김영삼 정부 때 관선 봉화군수를 지냈으며, 내무부, 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하다 경상북도에서 국장과 공무원교육원장을 지내고 퇴임한다. 경북도청 공무원교육원장 재임당시 민선 4기 포항시장 출마를 결심한다. ◆ 그의 꿈Ⅰ, 포항시장이 되다 그는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6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 의원(청도·국민의힘)은 11월 7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8개 실국과 6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정책펀드 운영, 재위탁 구조, 이사회 운영 체계 등 도정 핵심 영역의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필요 사항을 제시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다년간의 기획경제위원회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경험을 기반으로 도정 핵심기관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적 취약성을 구체적인 자료 분석을 통해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위원장은 경북테크노파크가 운용 중인 13개 정책펀드(총 4,145억 원)의 투자·회수 현황, 지원기업 성과자료 등이 일관되게 정리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특히 ‘인라이트 3호 펀드’의 경우 상당 기간이 지났음에도 구체적인 회수 실적이 제시되지 않은 문제를 짚었다. 그는 “정책펀드는 조성보다 투자–성과–회수가 선순환하는 구조가 핵심”이라며, 경제혁신추진단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가 호텔·리조트 등 부동산 중심으로 구성된 현실은 PF사업과 유사한 위험 구조를 가진다고 경고했다. 또한 재정 노출 한도와 손실 부담 기준 정비, 전문 인력 확보, 성과 기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 「경상북도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 임병하 의원)는 지난 21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용역 착수 이후 중간보고회를 거쳐 연구 방향을 점검한 데 이어, 경북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산업적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자리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경북연구원 박선율 박사는 최종보고에서 농업, 소방·안전, 관광레저, 군사·방위, 산업물류 등 경북 주요 산업 분야별 드론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산업별 드론 기술 확보 및 제품화 ▲공공부문 연계 활용 확대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산·학·연·관 협력체계 활성화 등을 핵심으로 하는 드론산업 활성화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임병하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 결과는 경북 드론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기초자료이자 실행 방향”이라며 “구체적인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연구와 제도 정비를 통해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드론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임병하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북팩트뉴스는 6곳 언론사와 공동으로 내년도 포항시장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가치관과 정치철학, 포항의 현재와 미래 진단 등을 담는 순서를 마련했다. 보도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 박용선 경북도의원(포항)은 3선 의원으로 풍부한 생활정치 경험과 의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재목으로 주목받으며, “일하는 정치인, 말없이 실천하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실천적 생활정치를 바탕으로 내년도 6월3일 치러지는 포항시장 출마를 사실상 굳히고,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근 열린 의정보고회의 시민 호응도가 상당히 높았다. 배경은 의정보고회는 저의 성과를 자랑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12년간 현장에서 일꾼으로 살아온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고 느낀 ‘진심’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행정의 언어가 아닌 시민의 언어로 이야기하려 했고, 성과보다 과정의 진심을 보여드렸다. 경제, 교육, 복지, 환경 등 어느 하나 쉬운 과제는 없었지만, 시민이 불편하면 움직였고, 필요하다면 싸웠다. 그 결과 시민들께서 “박용선은 말보다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믿음
경북팩트뉴스 남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지난 21일(금) 오후 1시,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제6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2026년 상반기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선정 심의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구미 출신 정근수 의원이 만장일치로 제10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근수 위원장은 “정책연구위원회를 이끌며 도정 현안과 지역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도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 비전 제시와 입법정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책연구위원회는 현안 연구를 위해 구성된 2개의 연구단체가 제출한 연구용역 과제를 심의했다. 심의 대상 과제는 ▲「경상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 ▲「경상북도 원전정책 발전 연구회」(대표 황명강 의원) 총 2건으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 논의를 거쳐 모두 원안대로 가결하였다.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연구과제 심의에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 요구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도출을 위해 적합한 연구